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재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2.11 청원 충북시군대항역전 마라톤 고 김종윤 선수 사망사고에 대한 진상조사 및 보상, 재발방지 제도 마련을 요청합니다에 관한 청원은 100명의 찬성을 받아, 요건 검토를 마친 후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입니다.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3FE6EC2208163018E064B49691C6967B
100명이 충족되어 이제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언론이 아닌 개인들이 동시에 의견을 표시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댓글 등을 살펴보면 저처럼 주최측의 과실이 있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고령운전자만 집중보도되고 응당 있어야 할 주최자와 충북도 등의 사실규명과 대책이 빠져있습니다. 저간의 사정이 있을수 있을지 몰라도 정도에서 해법을 찾기 바랍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과 언론의 참여와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도영상상,옥천로(국도4번, 청주에서 영동방면) 상 띠교환 직후 300미터를 달리던중엄마의정원(농장) 건너편(추정) 사고, 보호주력 후미차는 띠교환구간을 가로질러 사고지점 약 300미터전방 용운3거리갓길대기로 주자와 공백발생, 1,2차로 -
작성자 재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12.11 국회국민동의청원 보도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429516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3FE6EC2208163018E064B49691C6967B
고 김종윤 선수의 가족글
https://www.instagram.com/jy______01/p/DSEgV9lEkBp/
안녕하세요
2025년 11월 10일 개최된 충북일보 마라톤대회서 1톤 차량에 치어 치료중 사망한 김종윤 선수의 가족입니다.
저는 제아이가 사고가난 당일부터 선수의동료들과 숨을거두는순간 아이의 손이 하얗게변하고 몸이식어가는 순간을 다 지켜보고 사망선고를 받은 동생을 빈소에 데려다주고 상복으로 갈아입은후 해가 뜨자 곧장 옥천경찰서를 갔습니다. 그리고 그때 진술을 처음하며 그곳에서 사고영상을보고 경악을 금할수없었습니다.
뉴스설명과달리 제가직접본것은 "제동생 김종윤선수는 경찰차뒤를 달리고있고 가해자차량은 대략30~60m사이전쯤부터 선수가 달리고있차선으로 진집하여 아이뒤에서 서서히 속도를 올고 추격하여 볼링핀 쓰러트리듯 그대로 가해차량 조수석(가해자의아내가 타고있던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