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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꽃

사~사랑은 어느날 바람따라 나비가 날아들듯 살며시
가슴에 불꽃 심어 타오른 정열

랑~랑랑히 들려오는 달콤하고 상큼한 그 목소리 그몸짓
못잊어 떠도는 불나비 사랑

의~의연한 인연이라 다가서면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는
물러스려면 한걸음 닥아오는

불~불같이 타오르는 장미꽃 더미 타서 재가 되더라도
그대와 난 운명인것을 어이해

꽃~꽃을 사려고 기웃거리다가 마주친 눈빛에 반해서
장미꽃 백송이 안아 버렸네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5.29

이~~이논 저놈 하지마슈
놈~~놈이 년보다 위유
아~~아직은 쓸만해유 작성자 음성샘골 작성시간 15.05.28

여,,,여지것
린,,,린,,인정하고
이,,,이렇게 사는거야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28

님,,,님이라고 부르면 오려나
이,,,이리와바바
여,,,,여지것 목빼고 기다리라는디,,,,acㅋㅋㅋ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27

유명한 계곡

유/ 유별나게 난폭운전하는 사람들께 드리는 말씀
명/ 명랑한척 하지마쇼
한/ 한번으로 족하다 생각말고 두번..세번..재미붙여
계/ 계속 난폭 운전하다간
곡/ 곡소리가 순식간에 난다는것을 생각 하시고....안전운전 하세요.....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5.26

미~~~미모가
워~~~워낙 뛰어나다보니
요~~~요즘 세상 저만 제일인 줄 아는 콧대높은 그녀 작성자 음성샘골 작성시간 15.05.26

이,,,,이제는넘더워
제,,,제발 여름을 잘지내고파
는 ,,,는다는것은 낮잠 ㅋㅋㅋㅋ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26

생 - 생활의 리듬이 또 깨지게 생겼다 ...
활 - 활력을 유지하는덴 규칙적인 횔동이 최고인데 ...
신 - 신체도 마음도 느슨해지며 입과 배만 불룩해지는 연휴 ...
조 - 조심해야겠다. 예전같이 먹고자고. 마시고자고. 하다간 또 후유증에 몸 상할라... 작성자 호 심 작성시간 15.05.25

보,,,보고픈 이들이
고,,,고대하고 기다리고
파,,,파란하늘에 뭉게구름만큼이야,,오라방들사랑해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25

행복한 동행~시냇물



행~행복해 하는 나의 품안에 널 안아버리면
마음이 하나되어 편안하겠지

복~복잡한 머릿속 계산따윈 아예 저겨버리고
너와나 우리만 생각하기를

한~한번준 나의 마음은 오늘도 너의 가슴속에서
이런 나를 느낄수 있길바래

동~동반자로 둘이서 한곳만을 그윽히 바라보면서
살며시 손잡고 걸어가는 길

행~행복한 눈빛을 애틋하게 주고 받으며 오솔길
영원토록 그대와 걷고 싶어라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5.25

칭.......칭찬을 듣고싶어서가 아니라 친구 낯을 세워주려고
찬.......찬찬히 곰곰히 생각을 해도 글발이 이것뿐이네 작성자 황태자사랑 작성시간 15.05.24

시,,,시댁시골길
골,,,골목이없다는것
길,,,길마다 세잎크로버 꽃피었네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24

웃;;;;;;;;웃고 삽시다
자''''''자기를 위하여 작성자 봄의향기 작성시간 15.05.23

장,,,,장미라하기에는 넝쿨이지
미,,,미워하지않으리하는 넝쿨장미
꽃,,,꽃중에 꽃이라하는 장미 비슷하니 넝쿨인가?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23

시: 시원한 냇가에서
냇:냇물에 발을 담그고
물:물좋은 고등어 소금구이에 쐬주 한병 어때요~~~~~ 작성자 알밤톨 작성시간 15.05.23

웃 * 웃으면 복이온다 하는데...
고 * 고민된다. 정말고민된다...
삽 * 삽시간에 표정이 바뀔까...
시 * 시간이가고 세월이 흘러...
다 * 다 굳어진 내얼굴에도 미소가 필수있을까...? 작성자 호 심 작성시간 15.05.23

세,,,세상사 머있니
상,,,,상대을알고 나을알아야지
사,,,사랑하는 맘이 있어도 모르면 아닌거야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22

숲/ 숲속 오솔길따라 홀로가는 나그네
속/ 속세를 떠나 어디메로 가는거냐..
오/ 오고가는 것은 제 마음이라지만,
솔/ 솔잎냄새 친구삼아 갈길 재촉하네.
길/ 길따라 가는산책 심신이 상큼하여라. 작성자 시냇물 작성시간 15.05.22

아,,,아련하게
름,,,늠늠한그모습
다,,,다정했었어
운 ,,,,운좋은날 우연히 스치려나 ㅎㅎㅎㅎ(던받아야하는데) 작성자 여린 작성시간 15.05.21

주 * 주섬주섬 챙겨입고 들러메고. 정말 정말 오랬만에 산행을 따라갔지요

색 * 색색갈로 펼쳐진 등산복 무리에끼어. 등산지팡이 짚으며 걸음걸음 따라가다보니

잡 * 잡힐듯햇던 앞사람의 그림자는. 어느덧 까마득히... 갈수록 멀어지네

기 * 기를쓰고 따라갈려니 차오르는 숨소리가. 금새라도 끈어질듯 고통으로 다가오는구나. 땀삐질 작성자 호 심 작성시간 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