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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33코스(고성임포항~상족암 ~하이면사무소)260620

작성자미리내|작성시간26.06.22|조회수70 목록 댓글 8

남파랑길 33코스 
경남 고성 남파랑길 33코스
임포항 ~ 솔섬 ~ 용암포항 ~ 맥전포항 ~ 남파랑길 쉼터 ~ 상족암 ~ 하이면사무소
총 19.20km / 5시간 32분 완주
출발 전날부터 내린 비에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종일 비 예보가 있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첫 휴게소에서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출발지인 임포항에 도착하니, 하늘은 멋진 구름으로 수채화를 그려 놓은 듯 아름다웠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었습니다.
'오늘은 날씨의 요정님이 함께하시는구나.'
설레는 마음에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고성 구간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33코스는 걷는 내내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거센 파도가 해안 절벽을 향해 힘차게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솔섬과 용암포항, 맥전포항을 지나며 푸른 바다를 벗 삼아 걷고, 덕명마을의 정겨운 벽화와 공룡의 발자취를 따라 상족암까지 이어지는 길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여정이었습니다.
19km가 넘는 거리를 걸었지만 몸은 오히려 가볍고 마음은 더욱 충만했습니다.
바람, 구름, 파도 그리고 함께 걸어준 산들투어 남파랑길 투어단 회원님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선물받았습니다.
함께 걸어서 더 즐거웠고, 함께여서 더 아름다웠던 남파랑길 33코스였습니다.

"좋은 길은 혼자 걷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을 때 더욱 빛난다."

"바람 따라 걷고, 파도 따라 웃으며, 남파랑길 33코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비 예보에 걱정하며 시작한 길이었지만, 하늘은 푸른 미소를 건네주었습니다.
바람과 구름, 파도와 함께 걸었던 남파랑길 33코스.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사람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함께 걸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해랑길 109코스 완주턱으로 아이스크림
쏘신 청룡 최성식님께 감사드립니다
긴 여정 완주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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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미리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ㅎㅎ 걷다 보니 뜻밖의 수확이 있었네요. 수박에 산딸기까지 만나니 발걸음이 더 가벼워졌습니다. 역시 길은 걸어야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최창현 | 작성시간 26.06.22 미리내 님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미리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함께 걸으며 담은 추억을 사진으로 나눌 수 있어 더 기쁩니다.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길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샤이니 | 작성시간 26.06.24 감사합니다!!
    귀한 아름다운 풍경들 즐감함니다 !!♡
  • 작성자옥이님 | 작성시간 26.06.24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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