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참 어느 시대인지 몰랐다가, 최근에 선사시대로 알다가 , 다시 책을 보니 청동기 시대에도 있더라구요 ;; 정확히 "껴묻거리"하면 어느 시대라고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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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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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대는다르겠죠 작성시간 07.06.26 껴묻거리는 지금도있죠.....-_-;;묻을때..유품을 넣어서 묻는걸 껴묻거리라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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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uteboy 작성시간 07.06.26 순장은...동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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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죽도록한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6.26 순장은 부여 ! 그대는다르겠죠님. 그래서, 껴묻거리로 시대 구분 못한다는건가요? 신석기시대부터~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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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백리신 작성시간 07.06.26 젠장....나까지 헷갈리네....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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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riday 작성시간 07.06.27 '껴묻거리'는 '부장품'이란 한자어를 우리말로 풀어서 '끼어서 묻은 것'을 줄인 명사형으로 만든 것입니다. 다른예로 '반월형 석도'란 한자어를 '반달돌칼'이란 우리말로 풀어쓴게 대표적입니다. 껴묻거리는 신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도 나옵니다. 따라서 만약 보기에 '~시대에만 껴묻거리가 나왔다'라고 되면 틀린 지문입니다. '청동기 시대 지석묘에서 껴묻거리로 청동거울이 나왔다.' 또는 '신라 적석목곽분에서 껴묻거리로 회청색경질토기가 나왔다'라는 지문의 보기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