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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월12일 목요일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20.03.12|조회수62 목록 댓글 18

코로나19 때문에 학교 학원
어린이집에도 못가고

집안에서 몸살나는 손주들 안타까워
어제 손주들과 김밥싸가지고
봄나들이 나갔다

신바람난 손주들 차안에서 노래부르고
구좌을지나 어느들판 한적한곳에
내려주며 마음것 뛰여놀게해주었다

드문드문보이는 성질급한 벗꽃도
눈에뛰고 이좋은 봄철을 느끼지못한채
집에서만 지내라고하니
어른도 견디기 힘든데 영문도 모르고
지내야하는 아이들이 안스럽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열어가시길 바래요

새싹들과 대화

이름모를 새싹들

김령 바닷가 갈매기들이 일과욕 중인가봐요

벗꽃이 예쁘게 자퇴을 뽑내고 있어요

장남감같은 헐리콥터

멀리보이는 한라산 다시피여있는 상고대 멋져요

한라산

바닷가에서 더놀고싶어하는 손녀 현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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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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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12 ㅎㅎ 바라만봐도 흐믓하지요
    너무예쁜 손주들이지요
    누군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손주들사랑은 기러기와 같다고
    크며는 떠난다고 하더군요
    그말이 맞을듯합니다
    그래도 손주들이있어 이순간 행복도 있잖아요
  • 작성자아이니(안성) | 작성시간 20.03.12 어머나 얼마나 좋았을까???~~
    그림 같은 곳에서 놀고있는
    손자녀들 넘넘 이뻐요
    들도 좋고 바닷가도 좋은
    제주에서 크는 아이들은
    복이 많네요
    새삼 울 외손자들이 불쌍해지고
    보고도 싶으네요
    갈곳없어 집에만 있다 하던데!!~~~
    마음이 쓰리네요
    그곳 손자녀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듬뿍 받으며 좋은곳 나들이도
    하고 햇살 좋은 오늘도
    행복 만땅 채우세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12 아이님님 어른도 답답해 힘든데
    천방지축으로 놀던 애들
    영문도 모른채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손주들 보고싶어도 못가보시니
    마음 쓰리시죠 빨리 해방이되야되는데요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0.03.12 멋진 제주 환상에 제주 덕분에 실컷 구경합니다.
    손녀들과 김밥 쌓서 봄나들이 댕겨 오셨다니
    좋으셨겠네요 이럴때 일수록 산과 들로 힐링 다녀야합니다
    북부방 오늘 댓글에 답글 참조하셩~
  • 작성자달꽃(남양주) | 작성시간 20.03.12 늦은밤
    다녀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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