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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월28일 토요일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20.03.28|조회수37 목록 댓글 18

청량감 짙은 아침...

봄비의 어루만짐에
촉촉이 젖어드는 산과들

코로나에게 빼앗긴 봄인듯 하지만
오늘도 아침에 공기는 상쾌합니다.

우리네 인생이 마냥 행복하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어제는 어제로서 보내 버리고
내일은 내일에 생각하고

하지만 오늘만큼만은
무조건 행복해져요

제주의 어제의일기 비

안개짙은 오전 성읍가는데 3m앞도안보일저도로 안개가 끼여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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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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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8 영순님 방가 그러시겠지요
    언제나 마음속에 함께하는 고향인데
    마음데로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이시국이
    야속합니다
    안그러면 저도 봄이면 한번씩 육지 나갔다오거든요
    즐거운 휴일로 향수을 달래세요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0.03.28 짙은 안개와 연초록 잎에 물방울을 보니 전원생활이 그립군요
  •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8 지기님 전원생활꿈이 가득하시네요
    살라보면 거기서 거기인것같아요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 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 작성시간 20.03.28 모든것이 무탈하기만을 빌어 봅니다
    시간가면 해결될런지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8 논두렁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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