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마지막주 월요일입니다.
눈부시게 파란하늘,
따뜻한 햇빛,
예쁜 단풍잎,
향긋한 커피한잔
지금 행복하시죠?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요~
제가 행복 많이많이 보내드릴테니.
행복두배 기쁨두배가되시고
아쉬운 10 월 보내줄 준비을 해야겠지요
집에서 뒹굴고 티브이만보고 노는 손주들 데리고 산으로씽잉 간단하게 버너와
컵라면 괴일 음료수 챙겨가지고 갔어요
가기 싫은듯 했던 애들이 산에가니 신났어요
자연의 접촉이 잘안되는 요즘 컴 .폰.으로
시간 보내는것이 안타까워요
그래도 산에가니 신났더군요
둘째손주 성격이좀 까칠한편입니다
콩짜게난
돌아오는길에는 할매 주머니 털고
우리집세째 2학년 개구쟁이 목소리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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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27 유봉님 서귀포에있는 시오름인데
집에서 거의차로 가는데도1시간 걸려요
정상까지 올라가서보면 한라산도 앞에보여요
한적하고 애들이 놀기좋고
손녀는 4살때부터 산에 데리고다녔어요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20.10.26 참잘하셨네요~
며느님은 시엄마한데 잘 하셔야 되겠네요
누가 자연 교육까지 시켜 주시겠어요
아이들과 산에서 구워 먹은 고기도 참 좋아 했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27 지기님 다음에는 고기구어먹을거라고하니까
셋째손주 왈 고기는 바닷가에서 구어먹아야
맛있다고 하네요가끔 가족이 다바닷가가면
준비해서 먹고오거든요 그러니까
고기는 바닷가에서먄 먹는줄 아나봐요 -
작성자사랑(포천) 작성시간 20.10.26 자연속에 있는 손주들의 모습이 어쩜 저리 귀여운지요~
이곳에서 보기드문 콩자게난 구경두 하구여~
컴에서의 해방~ 홧팅~ㅎ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27 사랑님 제주도 놀러옵써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