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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young 작성시간10.11.09 개인적으로 프렛리스를 주로 사용하고있는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만 선생님이 말씀하신데로 프렛리스는 일단 파형부터가 약간 틀리거든요, 프렛이 있는 악기의 대용으로 쓰기에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등등이 있어서요, 더군다나 패시브 프렛리스는 답을 내기가 힘이 들어요..^^;; 콘트라베이스의 대용품은 절대 될 수 없구요, 팜뮤트역시 딱히 음색을 흉내낸다고 말씀드리기는 무리가 있구요. 저는 그냥 사고 팔고하다가 맘잡고 그냥 하나사서 계속 그것만 쓰고 있어요. 누가 부탁하면 프렛있는 걸로 가져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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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3s8thbass 작성시간10.11.11 1) 막상 사놓고 그것만 쓰면 다시 팔일이 없습니다. 2) 프렛리스베이스는 콘투라베이스 음색을 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피에조옵션이 달린 플렛리스 사운드는 콘투라베이스의 피에조스타일(리얼리스트)음색과 같은 원리이기때문에 그리고 프랫와운드 스트링을 사용하면 90프로 흡사한 사운드입니다. 이는 게리윌리스, 자코, 스티브베일리, 토모히토아오키등과의 대화에서도 직접확인한 내용입니다. 3) 패시브악기가 있다면 굳이 엑티브형을 사는것이 아니라 프리엠프나 이펙터로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합니다. 아웃보드형으로 국내에 많은 제품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생각만 바꾸시면 물컵의 물이 반밖에 남지 않았다와 반이 넘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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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3s8thbass 작성시간10.11.11 았다가 됩니다. 위의 조언에 신경쓰지마시고 자신이 만들어낸 플랫리스의 사운드는 피노팔라디노나 게리윌리스같은 천재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법입니다. 자신이 먼저 시도해보고 그 결과를 판단하면 될법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ㅡmtd, lakland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제일 좋은 사운드의 플랫리스는 역시 전용으로 만드는 Yamaha와 pedulla가 최고의 사운드 였습니다. 녹음한 곡에서도 이것들이 제일 좋았으며 평들도 좋았습니다. 사용빈도가 적다는것은 그것으로 연주하는 곡이 없어서그럴뿐이고 프라이머스의 연주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으 알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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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young 작성시간10.11.11 음...조금 다른 의견을 내놓는 것같아 그렇지만..^^;; 일렉베이스에도 스타일이나 경향이 있듯 업라잇베이스에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로 갈리는데요, 가장 큰 차이는 어쿠스틱의 느낌, 아무리 피에조라 하더라도 그 덩치에서 나오는 느낌은 따라 할 수가 없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무대에 섰을 때 앰프에서만 느껴지느냐 아니면 악기자체에서도 느껴지느냐는 차이가 있구요. 이큐에서도 그렇고 어느정도 흡사하다는 것이기에 결국엔 나름대로 음색을 찾지못하면 정체성 불명의 악기가 될 수 있는 것이 프렛리스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