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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님..꼭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김창수|작성시간03.07.20|조회수299 목록 댓글 5
.. 김진 선생님^^;;
제가 이번에 데임 재즈베이스를 사려고
생각 중입니다..
베이스를 친지는 1년정도 됐습니다..
1년도 쳤다고 하기 민망하지요
제대로 배운적도 없고 혼자서
시작해서 동아리 선배님들께
조금씩 배워가면서 체계적이긴 보단
마구잡이로 연습한 사람이지요
그래서 머리는 비어있구요
손가락만 흉내내는 원숭이 베이스라고 해야하나??
제가 그동안 2대의 베이스를 사용하였는데요
처음에는 미국갔다가 암것두 모르고 베이스를
치고자 하는 마음만 앞서 무작정 산것이
slammer라고 써있던거 같은데 hammer라고도 써있더군요
그리고 어찌하다보니 기타관리의 나태함 때문에
넥이 부러져서 열심히 알바를 해서
산 베이스가 국산 라시아에서 출시한 I.B 라는 모델입니다..
선배님들이 가격대에 비해서 소리가 매력적이라고 했지요
이 것도 제가 군대를 가게 되서 반년만에 후배에게
물려주었지요
군생활을 하는 동안 제 베이스가 썩고 있는게
넘 속상해서..
근데...3박 4일만에 난시로 인해 4급판정 받고
쫓겨났지요^^;;
후배한테는 다시 달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열의가 어찌나 뛰어난지..
서두가 너무 길었지요..
제가 이런 설명을 한것은
저의 현제 상태를 알려드리고
김진님의 도움을 받고자 해서입니다..
지루했다면 죄송합니다..
저의 고민은 제가 베이스의 소리와 특성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라시아 처럼 차라리 스웜프 애쉬에 로즈우드
지판 한가지 모델이라면 그냥 구입했겠지요..
몇일 동안 데임 사이트에서 제품리뷰 보기에서
김진님과 이태윤님의 연주 소리를 계속해서
비교해 들어보았답니다..
소리가 다르다는 것은 이제서야 감이 오더군요
근데 제가 어떤걸 사야 될지 확신이 안선다는 것입니다..
사고나서 후회하는건 아닌지..
제가 듣기에는 애쉬에 메이플 지판의 슬랩소리가
찰지다고 해야하나..??암튼 그렇게 들렸는데
그게 참 매력적이더군요..근데 김진님께서 하신
동영상을 보면 왠지 앨더 바디의 베이스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시판에 김진님께서 쓴 사용기를 읽어봐도 확신이 안서고
고민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해서 저에게 맞는 베이스라는 개념이
안섭니다..단지 소리는 배우고자 합니다..
사실 팬더를 사고자해서 재즈 디럭스를 살까 아니면 패시브로
사서 기타 자체의 사운드를 먼저 알고나서 액티브를 아는게
나을까를 생각했었지요
근데 제가 팬더를 산다는 것은 겉멋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가격도 사실 꽤 부담스럽기두 하지만..
4~5년 뒤에는 많은 성장을 해서 팬더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일단 데임 재즈 베이스로 공부를 해보려 합니다..
그것도 제게는 과분하다 생각듭니다..
물론 데임이라는 회사가 팬더보다 못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잘 모르는 상태고
저보다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자꾸 팬더, 팬더
하길래 소리를 알고 싶었지요..
은연중에 팬더를 최고의 악기라는 생각이 박혀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김진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넘 두서 없어서 죄송합니다..
요점은 앨더바디에 로즈우드 지판이냐,
애쉬에 메이플 지판이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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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진 | 작성시간 03.07.20 음..간단한 질문에 비해 서두가 길군요..ㅎ 글쎄.. 내 말만 듣고 사기에는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죠. 본인이 들어본 느낌을 가지고 직영점에 가서 직접 연주를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을듯. 컴 스피커로 듣는건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땜시. 다행히 난 두 모델을 다 가져서 행복하긴 하지만 처음에는 앨더에 로즈를 선택했죠..
  • 작성자김진 | 작성시간 03.07.20 그러다보니 애쉬에 메이플도 탐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커스텀 모델을 가지게 된거구요. 여기까지. 혹시 다른 사람이 도움을 줄 수 있을수 있으니까 마음을 오픈하고 귀를 기울이길.. 자 누가 좀 도와주세요..
  • 작성자Mr.블랙홀(충영)-Extreme Bass!! | 작성시간 03.07.20 동일한 조건 하에서는 음역대는 앨더가 훨씬 더 넓습니다..그만큼 풍부한 저음과 카랑카랑한 고음을 얻을 수 있죠..그래서 듣다보면 톤이 풀어진 듯한 소리로 들리기도 합니다..앨더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정말 많이 변하는 목재 중 하나입니다..에이징을 잘 시키면 정말 풍부하고 따스한 음색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Mr.블랙홀(충영)-Extreme Bass!! | 작성시간 03.07.20 애쉬의 경우는 좀 더 힘있고 뻗는 톤을 얻을 수 있죠...저음역대가 훨씬 더 선명하고 힘이 있기 때문에 앨더보다 락과 펑키에 더 잘 어울린다고들 하죠...글로 표현하는건 역시 힘드네요...이궁...가장좋은건 직접 쳐 보고 사는겁니다...눈으로도 귀로도 만족이 되어야 악기 산 담에 후회 안하거든요...
  • 작성자Mr.블랙홀(충영)-Extreme Bass!! | 작성시간 03.07.20 악기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신다면 이제부터 알아가시면 됩니다...여러 악기를 만져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한 악기를 오래도록 연구해 보셔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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