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산행사진＂]8/2(토) 월정사&선재길_서반아 방장님

[가은짱]

사는게 의도와는 달리 다른 결과를 내는 경우가 다반사지요.

이번 선재길트레킹 코스도 휴가철 교통체증으로 원래의 계획대로 진행을 못해 조금은 아쉬었지만

잠깐의 월정사 탐방과 선재길 산책으로 오대산 자락의 정기 조금이나마 몸으로 느끼고 돌아왔음에 감사하렵니다.

아쉬움은 아쉬운대로 여운을 남기고 또 언제가 이곳으로 떠나올날이 있겠지요.

그때 제대로 힐링의 정석 만끽하렵니다.

찜통 무더위에 연속이네요.

더워서 헥헥거리는 날들보다 덥기에 천천히 걷기를 즐기는 날들 되시길요.

저희조 식사팀이 되어 고기굽느라 수고 하신 섬바다옵, 에드워드님 덕분에

노릇노릇 삼겹 맛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감싸르~^^

울 귀요미 성준...살짝 건내준 선물 폭풍 감동이었단다.

이런 성준이의 따뜻한 매력에 이모가 성준이를 사랑할수 밖에 없단다...고맙구, 사랑해 ^^*

많은 인원 혼자 통솔하고, 리딩하신 서반아 방장님 수고 많으셨구요,

함께한 산우님들 만나서 반가웠구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삶의길목]

작은거인 가은짱님, 이번 산행도 수고 많았어요, 다음에 또 보도록 해요~

[가은짱]

과한 수식어를 붙여 주심에 ...몸둘바를...ㅎ
온화한 길목님의 모습....또 뵈어야지요.^^*

[섬바다]

가은짱땜에 사진 푸짐하게 얻어가는구만~
고마워^^

[가은짱]

매 산행때마다 사진 봉사하시느라 정작 섬바다옵 사진이 별로 없으시던데...이번에는 섬바다옵 사진이 몇컷 되어 다행요.
청년처럼 담겨진 이사진 참 맘에 들더라구요...ㅎ
멋찐 산에서 또 사진추억 함께 해요 ^^*

[이본 취나드]

맨 처음 사진 하늘 색깔이 참 이쁘게 잘 나왔네요 요즘 산행을 못해 산이 무척 그립습니다. 조만간 산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