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미 산작성시간21.06.29
지당골 깔딱을 단숨에 올라가신 건가요? 힘들었다는 글이 없네요 생각만으로도 숨이 차 저는 다시는 그 코스로 가고 싶지 않네요 매봉령ㅡ구룡덕봉ㅡ전망대 코스가 훨 수월하더라고요 중장거리 시간 내에 마무리하느라 애 쓰셨습니다 어서 전염병이 사라져 휴양림으로 버스 진입이 가능해져야 할텐데요ᆢ
답댓글작성자눈꽃열차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6.29
아, 네. 저는 느려가지고 초반에 힘든 게 낫더라구요. 또 내려가는 건 잘해서요. 그리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날씨가 비온 뒤라 선선했거든요. 땅도 적당히 젖어 걷기 좋았구요. 저는 10km 넘으면 좀 힘든데, 이제 반 했으니까 앞으로 한 13km 정도는 잘 걸어야 완등까지 무난히 갈 듯해서 훈련 중이에요. ㅎㅎ. 정겨운 댓글 감사합니다. 늘 안산 즐산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