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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도립공원(馬耳山 道立公園)

작성자계백(계획한백수)| 작성시간21.09.08| 조회수22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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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orkim 작성시간21.09.08 지난번 문복산에서 다치셨는데 잘 완쾌가 되어 다행이고요,
    예전에는 하산할때 티켓 검사를 안했는데,유별나게 마이산은 한다고 하네요.
    암튼,
    마이산 산행길 수고 많으셨고요,
    이어 가는 산행길도 안~산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계백(계획한백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9 korkim 님 반갑습니다
    평소 제가 존경하는 선배께서는 상대방이 이긴 것은
    본인의 재능과 능력의 덕택이고 자신에게는 그런
    재능이 없었기 때문에 진 것이라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지면 아프고, 분하고, 속상합니다.
    그러나 아프고 속상한 것은 이해하지만, 분한 것은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기에 그런 것이랍니다.
    승패는 당연히 존재하기에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다음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순리란 생각입니다.
    오늘도 평안한 날빕니다
  • 작성자 靑山 작성시간21.09.08 관 람 료
    * 문화재 관람료 (마이산탑군 및 금당사)
    성인 - 개인 3,000원 / 단체 2,800원
    청소년 - 개인 2,000원 / 단체 1,600원
    어린이 - 개인 1,000원 / 단체 800원
    ※ 단체 30인 이상

    태고종 은수사(銀水寺)에서 문화재 관람료 징수하는 것이 아니고 조계종 금당사(金塘寺)에서 문화재 관람료 명분으로 징수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계백(계획한백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9 靑山 님 반갑습니다
    이유야 어찌했던 사찰에서 무조건 입징료 강제징수는 반대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시절 저도 현역에서 활동할때
    국립공원 입장료 페지운동에 앞장 섯던 사실을 반성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경로우대자로 무료입장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靑山 작성시간21.09.09 계백(계획한백수) 계백님
    나이가 많아서 무료 입장은 당연히 알고 있고요.
    모든 사물이 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당연히 알고요.
    리딩 입장에서 반대의사로 회원님과 입장료를 받으려는 사람과의 충돌로 사고 우려성이 있어서 애기한 것 입니다.
    나도 입장료를 보는 관점은 반대의사인데,
    리딩하는 입장에서 충돌로 사고 위로성이 야기 되어 말한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계백(계획한백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9 靑山 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생각으론 나이는 숫자이고
    마음이 청춘이면 學生이며 청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靑山 작성시간21.09.08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종교(宗敎)가 “염불에는 관심없고 제밥에만 마음이 가 있다.”라는 말이 생각 나지만,
    현실은 문화재 관람료로 징수를 받는데 도리없이 지불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계백(계획한백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9 靑山 님 반갑습니다
    문회제를 관람했다면 관람료 지급은 당얀합니다
    하지만 그곳을 지나갔다는 사실때문에 강제징수를 강행한다면
    저는 물리력은 물론 법적으로 끝까지 대응하는 것이 바르다 믿습니다
    가령 종묘앞을 지나갔다고 돈을 내라면 그건 강도행위나 다름 없을 것입니다
    저의 생각을 전해 올렸으며 세상에 유일한 정답이라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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