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 토욜 함백/태백 연계 산행하며 매일 산악회로 무시당한날

작성자부평|작성시간22.01.24|조회수1,681 목록 댓글 5

********  2022년1월22일 토욜 함백 / 태백산 연계산행을 시작하며 다음 매일 산악회 주최측에 문의 해본다  *******

분명 공지안내에는 함백/태백 연계산행 한다고 공지가 올라 신청을 했는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말았다;;;;;

운탄고도산행계획은 없었는데 차량이 차가밀려 예정 시간보다 조금늦게 도착하여 산행이 늦겠구나 생각하고 내려서

산행준비를 할려고 하니 함백산 들머리가 아니어서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대장이라고 하시는 여성분께서 여긴 운탄고도 출발해서 라고 깜짝 놀라서 물어보니 자기도 오늘 아침에 갑자기 생겨서 당황했다고 한다

이렇게 카페 공지에도 없는 산행계획을 주최측 임의대로 갑자기 끼여 넣기 하고서 조금의 안내/설명도 없이 진행하여 함백/태백산 연계산행하시는분들이 버스에서 하차하여 산행준비하다가 다시 버스에 올라타며 우왕좌왕 하게하질않는가하며 또한 추가된이 산행지로 인하여 그래도 지체된 버스가 더 지체되었으며 이로 인해 산행 출발시간이 지체됨에 함백 인증후에 버스로 이동 ***** {화방재출발 사길령인증 태백산 장군봉 인증 } **** 코스를 사전에 안내도 없이 본인들 맘대로 취소 해버리고 유일사주차장에서 태백산장군봉 인증 코스만 출발하는상황을 만들어 버렸다

이에 시간이 너무 지체되는 바람에 함백산 산행후 점심먹을 여유도없이 바로 태백산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바람에 이날 산행계획은 완전차질이 생겨버렸으며 이미 산행기분은 망가져 버려 산행 기분이 나질않았다

이러한 끼워넣기 계획은 주최측(다음 매일 산악회)의 무리한 갑자기 끼워넣기식이라 산행 대장도 당일에 알게되어서 상당히 당황했다고 한다 

이렇게 산행인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며 매일 산악회 맘대로 계획을 그날그날 바꿀거 같으면 공지를 미리 올려서 예약을 받지말고 진행을 하시던가하시지 공지를 미리 올릴 필요가 있을까 -------???????????????

다음매일 산악회의 이같은 무례한 산행변경의로 인하여 이날 사길령인증 산행 계획을 가지고 산행 신청한 산행인들은 산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기분이 넘 안좋읍니다

분명히 이러한 계획변경이 있으면 아침에 출발할때 이러한변경사항을 공지는 못하더라도 안내는 해주어야 하는게 아난가요?????

아무런 아내 설명도 없이 그냥 산행 인원만 차에 태워서 산행 출발지에 내려주고 하산시간 정해준뒤에 그시간에 오는사람만 태우고 그시간에 못오면 그냥 출발해버리면 그만인 장사속이 꽉찬 행태는 그만하시길"""""""""""""""

그리고  공지에도 없던 산행지가 생기고 이로 인해서 공지에 예정된 산행코스가 취소가 되었는지

    또한 무리한 산행이 되게 하였는지 

이에 대하여 분명한 해명과 사과는 해야 될것이라고 봅니다 

아니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지에도 없이 추가된 산행지로 인해 공지대로 예정된 산행이 취소가 되어서 계획대로 산행을 못했으니 환불을 요구합니다

사람들이 말하길 잘나갈때 초심을 잃지말고 성심성의껏 잘하라고 했읍니다 

지금 조금 잘된다고 소홀히 하면 그 댓가는 분명히 금방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재차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에 대하여 분명히 해명과 사과의 말쓰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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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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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빛마녀 | 작성시간 22.01.24 함+태 를 갔던 한사람으로 적극 공감합니다..내려오는 산행길에 적잖은 분들이 불만을 표하셨고 저또한 부족한 안내에 맘이 불편했습니다
  • 작성자엘리샤 | 작성시간 22.01.24 저 일행중 한명인데요.. 내려올때 거의 뛰어내려왔습니다.. 일단 시간지체 된거에 대해 굉장한 불만이고요. 어떠한 안내조차 없었어요. 우리 차에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긴 했던가요?
  • 작성자달빛마녀 | 작성시간 22.01.24 또한 차량탑승전 발열체크도 없었는데 리딩분이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안하시고 이차 저차 돌아다니는모습에 아찔했습니다
  • 작성자달빛마녀 | 작성시간 22.01.24 부평님 용기내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이 상황을 어찌할지몰라 내내 고민했습니다..부평님께서 용기내어 목소리를 내주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순정 | 작성시간 22.02.28 이번편은 출발부터 이상했습니다.
    그날 사당 출발 버스탑승 공지부터 엉망임.
    아직 어색해서 공지를 직전에 또확인 해 보는데, 평소와 다르게, 12번 출구라고 적어 놓았고요. 그것도 붉은 글씨 큰글자로 강조해서....
    ( 반대편이죠. 출발 버스가 3대나 되어서 복잡해서 그렇게 바꿀수도 있나보다 생각했죠. ~ 이 공지 못 봤으면 큰일 났겠다 ~고 생각하면서 12번 출구로 갔더니, 왠 걸요 , 버스가 없어요 ! 다시 부랴부랴 전화하고. 10번 출구쪽으로 이동함.)
    게다가 내자리엔 물박스와 김밥을 떡하니 놓아두어서 바로 앉을 수도 없어요. 다 탑승후 치우고 앉았음.

    버스3대인데, 산행대장 1명이어서, 방역수칙이니 뭐니 아무안내도 없었고,
    운탄고도 팀 중간에 내려서 어디로 가는지 안내조차 못 받았고,
    운전기사님께 하산 후 픽업 어디서 하냐고 해도, 기사님께서는 자기도 거기 초행이라 모른다고 하심.
    .
    다들 잘 돌아오셨는지 모르겠네요.
    나는 그날 택시도 안불러지고, 휴대폰밧데리도 나가고, 낮선지역에서 겨우겨우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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