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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 토욜 함백/태백 연계 산행하며 매일 산악회로 무시당한날

작성자부평| 작성시간22.01.24| 조회수163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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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달빛마녀 작성시간22.01.24 함+태 를 갔던 한사람으로 적극 공감합니다..내려오는 산행길에 적잖은 분들이 불만을 표하셨고 저또한 부족한 안내에 맘이 불편했습니다
  • 작성자 엘리샤 작성시간22.01.24 저 일행중 한명인데요.. 내려올때 거의 뛰어내려왔습니다.. 일단 시간지체 된거에 대해 굉장한 불만이고요. 어떠한 안내조차 없었어요. 우리 차에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긴 했던가요?
  • 작성자 달빛마녀 작성시간22.01.24 또한 차량탑승전 발열체크도 없었는데 리딩분이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안하시고 이차 저차 돌아다니는모습에 아찔했습니다
  • 작성자 달빛마녀 작성시간22.01.24 부평님 용기내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이 상황을 어찌할지몰라 내내 고민했습니다..부평님께서 용기내어 목소리를 내주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순정 작성시간22.02.28 이번편은 출발부터 이상했습니다.
    그날 사당 출발 버스탑승 공지부터 엉망임.
    아직 어색해서 공지를 직전에 또확인 해 보는데, 평소와 다르게, 12번 출구라고 적어 놓았고요. 그것도 붉은 글씨 큰글자로 강조해서....
    ( 반대편이죠. 출발 버스가 3대나 되어서 복잡해서 그렇게 바꿀수도 있나보다 생각했죠. ~ 이 공지 못 봤으면 큰일 났겠다 ~고 생각하면서 12번 출구로 갔더니, 왠 걸요 , 버스가 없어요 ! 다시 부랴부랴 전화하고. 10번 출구쪽으로 이동함.)
    게다가 내자리엔 물박스와 김밥을 떡하니 놓아두어서 바로 앉을 수도 없어요. 다 탑승후 치우고 앉았음.

    버스3대인데, 산행대장 1명이어서, 방역수칙이니 뭐니 아무안내도 없었고,
    운탄고도 팀 중간에 내려서 어디로 가는지 안내조차 못 받았고,
    운전기사님께 하산 후 픽업 어디서 하냐고 해도, 기사님께서는 자기도 거기 초행이라 모른다고 하심.
    .
    다들 잘 돌아오셨는지 모르겠네요.
    나는 그날 택시도 안불러지고, 휴대폰밧데리도 나가고, 낮선지역에서 겨우겨우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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