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6월25일 무박)

작성자걸리|작성시간22.06.26|조회수391 목록 댓글 5

*산행일:2022년6월25일(금요무박)

*산행지:설악산(소공원-비선대-양폭산장-무너미고개-신선대-ㅊㅎㅈㅂ-천불동계곡-소공원)

*산행자:다음매일산악회(칠갑산대장님)

 

속초에 사는 친구와 지인들이 설악산을 가자해서 다음매일산악회 버스로~~     

 

 

소공원에서 대부분의 산님들은 공룡능선을 타기위해 비선대에서 마등령방향으로 가신다.

 

 

우리 일행은 비선대에서 천불동계곡으로 갑니다.

 

 

오전 6시30분쯤에 도착한 양폭산장~~    여기서 아침을 

 

 

양폭산장지나서 천당폭포

 

 

8시30분쯤에 도착한 신선대~  

 

 

가야할 ㅊㅎㅈㅂ~~   초입에서 물뫼님을 만났습니다.    6주연속 설악산행을 하셨다고 합니다.

 

 

우측으로 화채봉~~    날씨가 좋아서 운무는꽝입니다   바람은 똥바람~ ㅎㅎ

 

 

이쪽 방향에서 보는 범봉은 더멋집니다.

 

 

좌측으로 공룡능선~  방향에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운무가 깔려있는 풍경을 상상했건만~~ 

 

 

더군다나 연무도 있습니다. 

 

 

가야할길에서 만나는 봉봉들~~  

 

 

처음가보는 길이라 몇봉인지는 모르고~~ㅎ

 

 

뒤돌아본 신선대~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을 합니다. 

 

 

연무로 안해 아쉽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거의 산행이 끝날때까지 보이는 범봉~

 

 

 

 

 

 

 

 

 

 

 

 

 

 

 

 

 

 

 

 

 

 

 

 

 

 

박터도 몇군데 있습니다. 제일 큰관심사~~ ㅎㅎ

 

 

 

피카츄바위랍니다.

 

 

도깨비바위~~

 

 

긴어프로치와 위험한길~~    초급자분들은 어려운길이니 가시더라도 가본경헝이 있으신님하고 동행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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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물뫼 | 작성시간 22.06.26 신선대2봉 능선에서 칠봉으로 내려가다가 험해서 스틱을 배낭에 챙겨 넣으려고 정비하고 있는데, 위에서 내려오는 5분의 산객팀들 중에 제일 앞에 섰던 분이 저의 닉네임을 부릅니다. 깜짝 놀라서 쳐다보니 물뫼가 아니냐고 맞다고 하니까 다음카페 사진에서 봤다고 하길래 반가웠습니다.
    신선대2봉에 있는데, 1봉에서 한 팀의 산객들이 오시길래 보통 1봉에는 거의 안올라가는데 1봉에서 오는 걸 보고서 꾼들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산행 시작때 저를 지나쳐서 양폭대피소에서 계신 분들이었네요. 제가 찍은 양폭대피소 사진에도 같이 오신 산객의 챙모자 모습이 보입니다..
    게다가 함꼐 한 산우 중에서는 속초 친구도 있다고 하시는데, 칠봉 아래 숲속에서 좀더 대화 좀 했었어야 했네요. 저도 속초가 고향입니다. ㅎㅎ
    설악을 좋아해서 설악의 비경도 보통 혼자라던지 가이드 없이 찾아 다니는 스타일이라서 이날도 홀로 초행길인 칠봉에 들어갔었습니다.
    비가 온 후라서 천불동 잦바위골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 같고 칠봉에서 내려가는 것도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그냥 신선대봉에서 칠봉으로 내려가는데까지만 가다가 올라오기로 하고 내려간 것인데 반가운 인연이었네요.
  • 작성자물뫼 | 작성시간 22.06.26 칠봉 아래 숲속에서 귀하게 준비해오신 소고기와 막걸리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작은바위골로함께 내려가자고 권유하였는데, 제가 둘러멘게 많고 둔하여 공연히 같이 내려가다가 짐이 될 것 같아서 사양하고 다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하산길도 칠봉 릿지를 타고 내려가신 것 같네요. 좋은 구경하셨겠네요.
    저는 다음에 다시 함께 하는 산우들과 좋은 날에 찾아가야 하겠습니다.
    설악에서 소중한 인연을 얻게 되어 반가운 날이었습니다.
    숲속에서 찍은 단체 사진은 쪽지를 통해 주소를 전달해드릴테니 들어가서 구경하세요.
    다음에 어느 산에서 뵙는다면 반갑게 인사하겠습니다...
  • 작성자걸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6 하하~~ 물뫼님 우연히 만나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매일을 통해서 물뫼님사진 올리시는것 잘보고있습니다.
    일행중에 한친구가 설악이 좋아서 속초로 거주지를~~ ㅎ 일행중에 세사람은 속초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퇴직하게되면
    설악산언저리에서 인생2막을 시작할려고 계획중인데~~ ㅎㅎ ㅎ 물뫼님하고 헤어지고나서 하산하는길이 비경중에 비경이지만
    길이 아찔한 길이었습니다. 하산하면서 물뫼님 신선봉으로 백하신거 부럽게 생각했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물뫼 | 작성시간 22.06.26 아하 거의가 다 속초에 연고를 둔 분이셨군요..^ ^
    카페 쪽지 들여다 보세요...
  • 작성자걸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27 사진 잘보았습니다. ㅎㅎ
    앞에 보이는 털보가 제친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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