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미 산 작성시간23.07.10 물뫼 님 작품은 폰으로 보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늘 큰 화면의 컴 모니터로 봅니다.
한 장 한 장 예술입니다.
일주일 전에 이어 이번에 또 가시고
일정 맞추기가 어렵겠지만 다음에 가실 때는 저도 물뫼 님 카메라의 모델이 되고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1 가능성이 있는 산의 코스를 찾아가기는 하지만 이렇게 시간에 맞게 만나는 것은 하늘이 주어야 겠지요.
여름산행이 유난히 힘든 체질인데, 덥고 무거운 짐 메고 올라가느라 마등령까지 고생했네요.
그래도 마등령 부근에서 열려주는 운해 풍광에 모든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산은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있겠지만 우리네 인생은 순식간입니다. 걸을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찾아 다녀야겠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1 예 장마철에도 이렇게 비가 그친 날에 잘 찾아가면 공기도 맑고 멋진 운해를 만나기 쉽더라고요.
돈 주고 시켜도 못할 짓인데, 좋은 풍광 눈으로 보고 사진에 담는 낙으로 이렇게 산 속을 헤매고 다니게 되네요.
남은 여름 더위 잘 피하면서 즐산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