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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2023. 7. 8)

작성자물뫼| 작성시간23.07.09|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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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 산 작성시간23.07.10 물뫼 님 작품은 폰으로 보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늘 큰 화면의 컴 모니터로 봅니다.
    한 장 한 장 예술입니다.
    일주일 전에 이어 이번에 또 가시고
    일정 맞추기가 어렵겠지만 다음에 가실 때는 저도 물뫼 님 카메라의 모델이 되고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1 가능성이 있는 산의 코스를 찾아가기는 하지만 이렇게 시간에 맞게 만나는 것은 하늘이 주어야 겠지요.
    여름산행이 유난히 힘든 체질인데, 덥고 무거운 짐 메고 올라가느라 마등령까지 고생했네요.
    그래도 마등령 부근에서 열려주는 운해 풍광에 모든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산은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있겠지만 우리네 인생은 순식간입니다. 걸을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찾아 다녀야겠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하얀이 작성시간23.07.10 어렵게찍은사잔몇장 퍼갑니다 감동적인
    멋진곳 사진으로 볼수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11 예 장마철에도 이렇게 비가 그친 날에 잘 찾아가면 공기도 맑고 멋진 운해를 만나기 쉽더라고요.
    돈 주고 시켜도 못할 짓인데, 좋은 풍광 눈으로 보고 사진에 담는 낙으로 이렇게 산 속을 헤매고 다니게 되네요.
    남은 여름 더위 잘 피하면서 즐산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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