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류동 찻집엔 / 문학철
산다는 게
너와 나 이어져 통(通)하는 것이라는
늙어가는 아내가 있는 청류동 찻집엔
한 백 년 싸우다
마침내
하심(下心)한
뭇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물은 그 속에서 천 년을 두고 한결같이
티없는 웃음소리 흘려 내리네.
산다는 게
너와 나 이어져 통(通)하는 것이라는
늙어가는 아내가 있는 청류동 찻집엔
한 백 년 싸우다
마침내
하심(下心)한
뭇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물은 그 속에서 천 년을 두고 한결같이
티없는 웃음소리 흘려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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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류동 계곡에서 본 찻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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