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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대통령의 긍적적인 부분 무엇인가요?

작성자려한| 작성시간12.04.17| 조회수382|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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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려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7 그러니 요약하지면 대기업 성장위주로 경재위기돌파... imf2 안왔다 다만 대기업위주로 가니 중소기업은 많이 죽었다... 또한 서민경재는 파탄지경이고 물가는 무지막지 올랐다 그래도 유럽처럼 imf2시즌을 안왔으니 잘한거다 라는소리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Midz 작성시간12.04.17 넵 전세계가 허우적대고있는 상황에서 실업률 금리 성장률을 꾸준히 유지했고 재정또한 매우 건전함으로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감세는 어떻게 평가되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제 생각으로는 감세로 인해 소비가 늘어났다고 봅니다 절반의 성공정도로 쳐주고싶음...
  • 답댓글 작성자 려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7 근대 그 부자 감세로 제정이 빵꾸난 부분은 간접세등으로 서민이 다 짊어져야되는거 아닌가요?
  • 작성자 Mai.K 작성시간12.04.17 도덕적으로 이미 나쁜놈
  • 작성자 준혁군 작성시간12.04.17 전 이명박 요정설이 가장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서울 투표율이 64%라... 이게 다 이명박 요정 덕분입니다. 그거 하나는 긍정적.
  • 작성자 Beloved 작성시간12.04.17 루안님 환경이랑 건설 금융의 존망을 바꿨다고하셨는데요 지금상황으로봐서는 급한곳 땜빵한것밖엔 안됩니다 현재로봐선 위기때 극복을잘해보일순있지만 미래를 봤을땐 4대강 이거 문제 엄청많습니다 인위적인 물길변경으로 생태계파괴 곳곳에 물이고이고 콘크리트로 때려박아서 봄인데도 녹조현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성과채우기식의 공사기때문에 부실 날림 심각합니다 위기땐 단순히 환경이랑 건설 금융의 존망을 바꾼 공사일지는 모르나 앞으로 투입 되어야하는 유지보수비 환경복구비 재구실을할지른다는것등 앞으로의 문제가 더크다는거입니다
  • 작성자 Beloved 작성시간12.04.17 전세계적으로 위기가 심각했고 급했던것도 압니다 저도 피해자라면 피해자이니깐요 하지만 독일처럼 자연친화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4대강 사업을 했다면 이토록까이진않을껍니다 실제로 독일에서 와서 보고 미친짓이라고 했을정도였으니깐요 제짧은생각이지만 대통령이 빨리 성과서에 한줄넣을라고만 생각하지말고 조금힘들더라도 자연친화적으로 갔으면 어땠을까하고 아쉬움이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Evillisto 작성시간12.04.17 음.. 리플에 몇번이나 남겼다시피 치수공사는 필요한 상황이었다라고 보는게 제 생각입니다.
    매년 비피해증가로 나가는 피해복구금액이 훨씬 더 많이 나간다고 보이거든요.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그 누적되는 치수공사 전 복구금액과 치수공사 후 유지금액은 비교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역시 환경문제와 부실공사 의혹같은건데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부분이죠.
  • 작성자 Beloved 작성시간12.04.17 루안님 맞는말씀입니다 근시안적으로 본다면 그게 맞습니다 근데 전 멀리봤음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그렇습니다 꼭 그렇게 급하게 4대강을 밀어붙일필요까진 없었으니까요 그게 아쉽다는겁니다 환경은 돈으로 되는것이아니니깐요
  • 답댓글 작성자 Midz 작성시간12.04.17 저도 beloved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이것도 견해의 차이라고 생각하며 이렇게도 볼수있었겠구나 하고 이해하는게 나을것같다는 작은생각이 ㅎㅎ..
  • 답댓글 작성자 Evillisto 작성시간12.04.17 어떻게 보면 시기가 맞아떨어진 거일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해야하는 공사 + 경제위기 극복 대안이 이거였을 수도 있죠.

    저도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이런면으로도 생각해볼 수도 있구나 합니다.
  • 작성자 Beloved 작성시간12.04.17 모르겠습니다 성과주의에 목매지않고 자연친화적으로 아주조금만 천천히갔다하더라도 과연 제2의imf가 왔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어짜피 토목과 건설을 안하는건 아니니깐요 그냥 수해로 인한 인명피해나 환경을 생각해서 만든다는 처음의말과는 다르게 금융과 건설살리기식의 공사로 밖엔 안보이네요 할튼 루안님의 고견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Beloved 작성시간12.04.17 앗 루안님 저랑 비슷한 나이시겠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imf가왔고 이번금융위기때 홍콩에서 사업하고있었거든요 여기서 얘기할게아니라 소주한잔하면서 안주삼아 서로의견나눴음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남네요 ㅎㅎ 수고하세요 (폰으로 쓰느라 의견전달이 잘안된거같아 아쉽네요 ㅎㅎ)
  • 작성자 패스해패쓰!! 작성시간12.05.01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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