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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개인적으로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는 동의할수없음

작성자▦주누2|작성시간12.04.20|조회수254 목록 댓글 19
물론 심판도 인간인 이상 실수할수 잇다고 생각함.....

하지만....

스포츠의 궁극적인 목표는.....재미라고 생각함

그럼 재미는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

공정한 룰에서 공정한 판정에서 보다 재미를 느끼는 것이지...

오심나오고 편파판정나오는데 그게 졸라 재밋을까요?


그런 이유로 스포츠의 판정에서 과학이 자꾸 도입되는 이유는 뻔한 것임

보다 공정한 판정을 내려서 보다 재미를 살려보자는 것임


오심도 경기의 일부면 뭐하러 포스트시즌에 6심제하고 축구도 골라인에 심판을 따로 두겟음

오심이 결국 스포츠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이기 때문에서....

보다 공정한 판정으로 재미를 유지하자는 의도임



저는 심판대신 기계를 써서라도 공정한 판정이 나오고 더 재밋어진다면 충분히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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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Akina_86 | 작성시간 12.04.20 바로 윗 리플에 보장하신다고 직접 써놓으셨잖아요. 저도 공정한 판정이 재미를 유지시켜주고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하죠. 무조건 적으로 해주는 것이 아니고, 해줄 수도 있다는 점 말이죠.
    그리고 본인께서 재밌다고 생각하신 경기중에 과연 오심이 없던 경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완벽히 공정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말뜻은 재미와 판정의 공정성 둘 간의 상관관계가 언제나 비례관계에 있진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린겁니다. 자꾸 오해하시네요. 그래서 재미란 요소가 공정한 판정의 당위성을 설명하기엔 부족하고 어폐가 있다 라는 것이 처음부터 제 얘기였구요.
  • 작성자강진까치즈 | 작성시간 12.04.20 자꾸 도입 하려고 하지만 그렇게 많은 과학이 도입 되지 않는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 아직 까지는 재미>과학 인듯함...과학적인 판정이
    스포츠의 재미를 증대 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일일거라 생각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주누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4.20 물론 아직까진 스포츠의 재미를 살리는데....사람의 판정을 그대로 수용하는것이 더 좋다는 판단이겟죠...그러나 차후 점점 과학이 발달되는 과정에서는 계속해서 고민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 작성자Fabregas 4 | 작성시간 12.04.21 태클이나 도발 같은 거는 인간이 결정해야 되지만 오프사이드나 골라인 넘는 거는 기계로 해도 될 거 같은데 말이죠... 테니스에서도 이미 쓰이고 있고...
  • 작성자패스해패쓰!! | 작성시간 12.05.02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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