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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로 계속 갔으면 정말 월드컵 못갔울까요?

작성자외눈박이아실.| 작성시간13.06.24| 조회수31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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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외눈박이아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24 뭐 싸논 똥이야 자기 스티일이라고 봐서... 점쳐서 선수선발한다는 사람도 월컵가서 준우승 시키고 그러니...
  • 작성자 나드손 작성시간13.06.24 경질할때는 죽이되던 밥이되던 조광래로 가야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보니 잘 짜른듯하네요.
  • 작성자 조선꾸레 작성시간13.06.24 2차예선에서 떨어질뻔한 감독임;;
  • 답댓글 작성자 외눈박이아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24 뻔한거죠.. 떨어진게 아니라... 경기력이 우려스러워서 더욱더 위험해보였고.. 어차피 후임 최강희 김독도 최종예선 떨어질뻔했는데요 뭐
  • 답댓글 작성자 조선꾸레 작성시간13.06.24 오히려 2차예선때가 더 위태로웠습니다.마지막 쿠웨이트전에서 졌으면 떨어질가능성 많았음 다행히 레바논이 져서 다행이지 //최강희랑 비교하자는게 아니고 2차예선에서 탈락위기였다는게 웃겨서 써본거
  • 답댓글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3.06.24 쿠웨이트전에서 졌으면 무조건 탈락일거에요... 비기면 경우의 수를 따져야했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선꾸레 작성시간13.06.24 이청용 잘쓰지ㅣ도 못했음..아니 아예 못썼음

    국대에서 진짜 이청용 존재 아예 없었음 개평범
  • 작성자 할룽요 작성시간13.06.24 꽤 오래 맡았는데 갈수록 경기력이 거지가 되가는 건 둘째치고 해외파 국내파로 나눠서 편애 한 것, 납득 안 가는 선수 선발(케이리그 득점왕 이동국이 아니라 리그 경기 출전도 안 한 석현준을 선발), 손흥민, 이청용등 부상에서 회복 되었거나 가능성 있는 선수를 무조건 선발 하겠다는 이해 불가능한 뚝심, 선수 탓 남 탓(유병수 건은 정말 개같은 마인드였죠.), 중요한 경기에서 막장 경기력으로 털리고 이유가 너무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외눈박이아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24 경기력이야 예선통과만 하면 되고 월드컵에 맞춰서 끌어올리면 된다는 생각이라...선수 선발은 지가 뽑고 싶은애 뽑겠다는데 뭐라 할건 없다고 샹각하구요.... 뭐 예선에서 3전 전패! 탈락위기! 이정도면 답없구나 바꿔도 이상하지 않겠는데 너무 쉽게 잘린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크루크루 작성시간13.06.24 선수선발 건으로도, 올대랑 충돌이 좀 있었던걸
  • 답댓글 작성자 할룽요 작성시간13.06.24 맞춰 끌어 올릴 수준이 아니었죠. 정말 처음에도 그렇게 엄청난 경기력은 아니었는데 갈수록 경기력이 떨어졌습니다. 최악의 경기력이었죠. 지금 최강희 감독이 이란전 졸전 때문에 비난 받는데 그 수준의 경기력이 몇 경기 동안 이어졌죠.
  • 작성자 엑박 작성시간13.06.24 근데 조광래가 잘했든 못했든 해임과정이 좀 구리긴 했죠
  • 작성자 정수연 작성시간13.06.24 K리그의 대표감독인 주제에 하는꼴이 '해외파는 해외에 나가있는 이유가 있음!! 국내파와 해외파의 차이는 넘사벽임!! 니들이 뭘 알아?!' 하는 꼬라지
  • 작성자 아이제나 작성시간13.06.24 경기 주도권 조차 가지지 못했던 감독이라..
  •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3.06.24 그런데 진짜 그때 조광래국대 모습보면 못갔을가능성 진짜 높아요 그때 쿠웨이트 우리 잡겠다고 1개월 합숙해서 최강희 감독이 소집한 정예와 맞짱을 뜬 팀이에요;;;;; 레바논전 경기력이면 유효슈팅0개의 수모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크루크루 작성시간13.06.24 당시 전반전만 보면, 쿠웨이트가 졸라 매섭게 밀어붙였죠
  • 답댓글 작성자 축구팬 작성시간13.06.24 그때 우리국대도 나름 조기소집해서 준비한 팀인데도 무섭게 나온걸보면 진짜 쿠웨이트가 ㄷㄷㄷ했죠 아 진짜 생각난게 조광래는 무려 중동원정에서 라마단 기간으로 체력 다 빠지고 판정도 좋게 받고도 쿠웨이트한테 겨우 비긴적이 있었죠 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진짜 절망 그 자체였어요 최강희 3연전보다 더 한 경기력을 2차예선에서 보여준게 조광래죠
  • 작성자 Akina_86 작성시간13.06.24 조광래에게서 희망을 볼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망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떤 감독이던지 처음부터 좋을 순 없죠. 오히려 조광래의 시작은 여느 감독들보다도 괜찮았습니다. 사람들은 패싱게임이 세밀해진 것에 분명히 열광을 했어요. 저 역시도 처음엔 상당히 괜찮게 평가했습니다. 초반 페이스를 나무랄 생각은 없어요.
    문제는 하나씩 교착점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부터인데, 기본적으로 조광래는 문제해결능력이 아주 취약합니다. 그래서 수정보완이 아니라 커다란 부분들을 바꾸고 건드리면서 마치 우리가 큐브를 맞출때 하다 안되면 무작정 막 바꾸듯이 무리하게 큰 변화를 기점으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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