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왜 433이 공격적인 전술이라고 하죠? 442 보다 덜 공격적 인것 같은데...

[파아악수]

433 전술이 공격적인 전술이라고들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몇 년전 부터 유행하는 전술인데, 

제가 보기에는 442 보다 덜 공격적인 전술 같은데, 왜 442보다 더 공격적이라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442는 투톱에다가 양쪽 윙 미드필더에다가 좌우의 포백이 (윙백) 공격에 가담하면 6명이 되고, 중앙의 CM 2명이 지원해주는데

433은 보통 전문 홀딩형 미드필더를 센터백 앞쪽에 두는게 보통이고, 공격가담에는 원톱에 윙포워드 2명, 양쪽의 포백이면 5명 밖에 안되고, 중앙의 CM 2명이 가세해도 442에 비해 공격수가 한명 부족한데,

왜 433이 공격적이라고들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술움직임상 그렇다는건지... 항상 의문스럽더라구요.

제 궁금증 좀 자세히 풀어주실 분?

[Yasakani]

무리뉴식 433은 많이들 아시다시피 점유율을 포기하더라도 수비라인을 극도로 끌어내리고, 수비시엔 양 윙어가 전방압박보다는 내려와서 4-1-4-1 이나 4-5-1 형태를 이루도록 하고 역습을 노리는 방식이구요

[Yasakani]

쓰다보니 수비얘기만했네여..

[컨츌이토꺄]

433은 공격라인이 안쪽으로 파고들면 윙백들 들어갈 자리가 충분한데 비래서 442는 라인타고 공격니 주를 이루다보미 윙백들이 양쪽 윙어들의 뒷쪽이서 백업을 많이 하는 편이죠 그래서 433이 공격시 공격수 배치가 용이하고 공간을 만들기 더 쉽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442다이아몬드의 경우는 전문적 홀딩인데 비해서 433은 중앙미들 2명이 한명은 백업 한명은 백투백으로 공격적으로 나가기 무리없다는 거? 근데 전술은 감독아 뭘 추구하냐에 따라 다른어니..

[아놀드]

433 전술을 공격적으로 볼 때는 3명의 포워드가 공격성향을 띌 시에 부를 걸요?

[패스해패쓰!!]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