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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루제냥 작성시간14.09.11 그들은 그에 따라 올리면 땡이예요 어차피 지금 자영업자들 정리중이신건 아시죠? 지금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서 자체적으로 정화중임 예를 들자면 일반음식점을 차리게 되면 예전 같으면 처음엔 간이로 내주던걸 지금은 거의 무조건 바로 다음해에 부과세 사업자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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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디카이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이게 간이로 해주는게 자영업자 배려해준건데 악용해서 그렇죠
간이 사업자는 연간 매출 기준 2400이하 여야 하는데
매출 억대로 찍어도 간이로 해버리니 일괄적으로 부과세 부과로 바꾸는거죠..ㅠ -
답댓글 작성자 루제냥 작성시간14.09.11 그리고 술집들이나 고기집들은 그동안 마진이 좋았기때문에 그만큼 더 올리면 땡입니다 어차피 소주한병 얼만지 알면서도 사먹던 사람들이라 천원 2천원 정도야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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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디카이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이게 사업자 등록증에 머로 찍혔는지에 따라 좀 다릅니다. 아예 간이과세자로 등록이 안되는 항목들도 있어욤 아마 음식점은 식재료가 면세라 이거 빼고 2400이던가.. 암튼 저도 세법 손에서 놓은지 오래되서;; 암튼 확실한건 간이가세 엄격히 적용하면 해당자 거의 없다는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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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루제냥 작성시간14.09.11 까놓고 억대 매출 올려봐야 순수익 얼마라고 생각되나요
1억이라고 해봐야 2~3천 벌어 갈껀데 이것저것 빼고 나면 ..
이건 배려가 아니라 당연한건데 배려라고 생각하시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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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별밤윤하 작성시간14.09.11 세금이 적어서 건보료가 더 나가는게 아니라 담배로 걷은 세금중에 실제로 흡연 문제/ 금연 사업에 배정되는 금액자체가 1/100도 안되요. 세수 필요한 다른데로 다 빠져나가고 쥐꼬리만큼 책정을 하다보니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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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루제냥 작성시간14.09.11 내말이 이거임 담배로 걷어 들이는 세금으로 버스 정류장 간이 흡연실이나 금연을 위한 뭔가 대대적이 홍보및 행사라든가 이런걸 미리미리 해놓고 하는거라면 이해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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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제냥 작성시간14.09.11 이렇게 되면 술값도 오를 가능성이 농후해 졌음 그리고 비흡연자들은 사실 좋겠지만 이건 다르게 볼 문제임. 증세를 해야할 대상은 다른곳에 있는데 담배인상을 통해서 결국 서민들한테 세금 충당하는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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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디카이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해외 사례들어보면 일본처럼 보건소 가서 담배 끊기로 하면 현금으로 20만원정도 바로 주고요
6개월동안 상담도 하고 금연초랑 니코틴패치도 무료로 주고
성공하면 다시 현금 주고요 이렇게 금연 프로그램 해주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루제냥 작성시간14.09.11 해외사례 말고 우린 뭘 해주냐는겁니다. 제얘기는...
언제나 국민들 등골이나 빼먹는 짓거리 하는 정부가 이번에라고 다를까요?
걍 올려 놓고 땡일껄요?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걍 더러우면 끊어 이런식일텐데요
해외 사례는 좋지만 우리의 현실이 되긴 힘들어 보이니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