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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인상 얘기 나올때마다 감휴에서도 매번 논쟁 벌어지는데

작성자여전히아름다운지| 작성시간14.09.11| 조회수383|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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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독한늑대 작성시간14.09.11 12년 담배 태우다가 7월부터 참고 있는 중인데, 남들 담배필 때 따라서 안 나가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킁킁
  • 답댓글 작성자 여전히아름다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저도 여러번 금연 시도 했었는데 계속되는 실패로 그냥 포기 했습니다ㅋㅋ
    금연 성공하신 분들 성공담 들어보면 끊을 계기가 한번 온다는데 저는 아직 안온것 같네요.
    대신 될수있으면 습관성으로 피우는 담배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독한늑대 작성시간14.09.11 저는 담배를 끊는다는 건 없다는 입장이라, 그냥 이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술 자리에서 한 대,
    스트레스 심할 때 한 대 정도 피는 방향으로 할 것 같아욧ㅋㅋ
  • 답댓글 작성자 여전히아름다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아는 형님이 금연 성공하셨다고 하셔서 마음 독하게 드시고 끊으셨네요 했더니
    '아니야 임마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여' 라는 얘기듣고 초공감 했더랬죠ㅋㅋ
    저는 술을 안마시는 관계로..ㅠ
  • 작성자 NO.61-ACE 작성시간14.09.11 단속강화해서 한번에 10만원씩 벌금 멕이고 해야되 파파라치 신고같이 핸드폰 사진으로 단속하녀 좋겠네 ㅋㅋ///배려하는 흡연자보다 안그런사람이 훨많으니 그런거 개독도 그렇고 욕먹는건 어쩔수가 없음..
  • 답댓글 작성자 여전히아름다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그맘 충분히 이해 하는데 매년 같은논쟁ㅋㅋㅋㅋ 무슨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ㅋㅋㅋ
    흡연자들 싸잡아서 얘기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냥 배려 갖다 버리고싶네요ㅋㅋㅋ
  • 작성자 어리바리겐지 작성시간14.09.11 정말 100% 흡연자의 마인드로 생각하면 정부가 합법적으로 파는 담배를 걸어가면서 피울뿐인데 민폐라는게 이해가 안되죠.

    금연구역이 아닌 장소는 다 흡연이 가능한 지역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해 탈 카 사 할 배 작성시간14.09.11 그건 맞음. 엄밀히 말하면 불법은 아니죠 공공장소 흡연이나 불법이지.그리고 서로에 대한 에티켓이고.
  • 답댓글 작성자 여전히아름다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본문에 쓴 비흡연자들 얘기하는걸 보면 마치 담배가 불법인양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담배를 사서 태우는건 법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죠. 위에도 썼지만 간접흡연은 흡연자들의 기본 에티켓으로 생각합니다만..
    지켜주지 않았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될건 없죠.
  • 답댓글 작성자 어리바리겐지 작성시간14.09.11 저도 흡연자지만 길빵안하고 가능한 골목에서 피려고하고 담배피다가 아이들 지나가면 가능한 연기안나게하고 꽁초는 가능한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봉투에 넣지만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해도 분명히 비흡연자에게 좋은소리는 못듣는다는 거죠.... 담배값은 세금공제라도 해주면 값 올라도 필텐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컨츌이토꺄 작성시간14.09.11 말하는거 자체가 담배피는 새끼 쓰레기새끼들 다 죽어야되 이런식이라 보는거자체가 별로임 그냥 의견묻고싶어서 썼는데 그냥 담배관련글 안보려구요
  • 답댓글 작성자 여전히아름다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광역 어그로는 소수죠. 근데 그 소수들이 그런 얘기 할때마다 기분이 안좋은건 사실이니..
    나는 당당한데? 나는 매너 지켰는데? 해봤자 정신승리뿐ㅠ
  • 작성자 Los Cules (젊언) 작성시간14.09.11 전 반대로 비흡연자인데 흡연자들에게 너무 가혹한거 같아요. 전 길빵하다가 애기들 얼굴 다치게 하는 거정도만 빼면 남이 피우던 말던 자유라고 생각함.
  • 답댓글 작성자 NO.61-ACE 작성시간14.09.11 그 냄새가 집에 들어오면 ㅅㅄㅄㅄ 하게되요 //간접흡연으로 암걸리면 말이 달라이죠
  • 답댓글 작성자 여전히아름다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간접흡연이 안좋은건 확실히 알고 있으니 조심할건 조심해야죠. 저도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 불쾌하고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아예 비흡연자 분들은 더 그렇겠죠.
  • 작성자 별밤윤하 작성시간14.09.11 웃긴게 지금 새누리당이 흡연률 감소를 목적으로 담배값 인상 추진한다면서.. 담배값 인상에 따라 기대되는 세수증가치는 겁나 높음ㅋㅋㅋ 정부자체가 애초에 담배값 인상으로 인한 흡연률 감소효과가 별로 없을거라는 전제하에 인상하는거라는 소리ㅋㅋ
  • 답댓글 작성자 여전히아름다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솔까말 4500원이면 당장 끊어야지 하고 끊을 사람 거의 없죠. 아.. 담배가 비싸니까 좀 줄여야겠다 라는 생각정돈 해도
    아이고 비싸 당장 끊어야지 할 사람은 없다고봐요. 물론 용돈받는 학생들은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PauI Sernine 작성시간14.09.11 흡연자 입장에서 쾌변하셨나요
  • 답댓글 작성자 여전히아름다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1 매년 같은글 싸지르고 있는데 그 소수가 안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에티켓 지킨다고 노력한 내 자신이 ㅄ같아질때도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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