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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많이 망설이다가 글 써봅니다ㅎ 이번 교대 TO 관련해서요..

작성자피천사| 작성시간17.08.04| 조회수508|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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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rchi 작성시간17.08.04 좋은 글 감사해요. 덕분에 이번 일에 대해 이해하기 좀 더 쉬워졌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피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04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아래 문의하신 글 보고.. 어느 정도 학생들이 왜 저러는지에 대해 써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 작성자 J S 쑥 ♡ 작성시간17.08.04 전 일단 to보다도 먼저 교사라는 직업에 걸맞는 인성이나 그런걸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제가 중학교때 당한게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피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04 저도.. 공교육 12년을 보내면서 이런 사람이 교사라니.. 라고 생각이 든 사람이 4명 정도 있네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적은 비율일지도 모릅니다만.. 시대가 바뀌어서 교사라는 직업도 결국 노동자의 길로 걸어가고 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스승이라는 이미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교육도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J S 쑥 ♡ 작성시간17.08.04 전 좋은 스승이란 걸 생각하고 적은건 아닙니다..단지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은거라서요...저런 사람이 교사라니가 아니라 저런 사람도 있다니라는 생각으로요..
  • 답댓글 작성자 피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04 네ㅠ 제가 이해를 잘 못했네요 ㅠ.. 앞 댓글에도 적었지만 시대가 변하기 때문에.. 우리들이 어릴 때와는 분명 다르게.. 쑥님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 교사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J S 쑥 ♡ 작성시간17.08.04 네....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바랍니다..전 선생님이란 직업이 유재석같은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단지 소위 심한 나쁜활동으로 활동을 오랫동안 중지한 그런 연예인같은사람들이 하는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할 뿐이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피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0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 작성자 cm스몰마켓으로 우승하기.. 작성시간17.08.04 인성이란 것을 재는 잣대가 참 어렵지요. 하지만 현재 최소한 초등교육은 여기 계신 분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와는 많이 달라졌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초등이라서 중등은 뭐라 확답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제자들이 진학한 혁신중을 보면 또 우리 다닐 때와는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피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04 천천히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 빨리 우리 마음에 맞게 변하면 참 좋겠지만..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직업이라 너무 느리네요..
  • 작성자 블라디스 작성시간17.08.04 목소리를 내야되는 상황인데 전혀 엉뚱한 소리를 하고있으니 공감이 안가죠. 전체적인 TO -20%에 대해 이야기하고 전 정부 똥을 어떻게 해결 할 건지 그런거에 관해 시위를 해야되는 상황인데, 전년도 600~700명정도 미달났었는데 엄마 이제 저 백수돼요 이런 피켓이나 현정부의 정책실패 이런식으로 단순 서울교대 자기들만의 이득을 위해 시위를 하니 저 애들한테 전혀 공감이 안가고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피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04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TO가 전부겠죠ㅎ.. 그래서 저도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두서없이 적은 뒷부분 내용은.. 교육계에서 해결할 문제겠죠.. 앞으로.. 정책이 잘 정돈되어서 나갈거라고.. 믿어야죠ㅎ.. 저 친구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었습니다ㅎ.. 괜히 또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ㅠㅠ
  • 작성자 ▦주누2 작성시간17.08.04 저나 제 친구들은 과거에 교대 편입과정만들때 파업한적이 잇엇죠...그때도 여러부분에 대해서 토론한적이 잇었는데...

    당시에도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는것에 관해 내부적인 토론이 많앗엇죠

    지금의 서울교대생들의 파업문제는...너무 국민적인 공감대를 벗어나잇는 느낌을 받네요...
  • 답댓글 작성자 피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04 저도.. 예전에 교대생일 때 거리행진하고.. 그럴 때.. 국민들에게 공감받았던 적이 없네요ㅎ.. 아무래도.. 너무 항상 교대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추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도 그래서 많이 안타까워요.. TO를 돌이킬 수 없다는걸 분명히 인지할텐데.. 내년이라도.. 아니면 다른 대책이라도.. 강구해야하는 상황에.. 출범한지 3달 밖에 안된 정부에게 TO 탓만 하는 식으로 해버리니 공감대는 커녕 비난을 받으니까요..ㅠ
  • 작성자 조지베스트 작성시간17.08.04 불편합니다. 야짤이 없어서
  • 답댓글 작성자 피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04 저도 륭베리님의 은총으로 살아가는 불나방인지라ㅠㅠ 죄송합니다ㅠ
  • 작성자 날풀어줘에펨 작성시간17.08.04 제 친구는 작년에 임용 붙어서 개이득이긴 한데 ㄱ캐도 대기는 오래할듯.. 군대갔다유면 바로가려나..
  • 답댓글 작성자 피천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8.04 저도.. 1년 반 대기하다가 발령 받았습니다 ㅎ.. 아마 대기자들이 임용취소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3년 안에 무조건 발령 내줄거에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날풀어줘에펨 작성시간17.08.04 걔는 근데 이제 이미 1년차로 기간제 하는데 군대 갔다오면 3년차니 아마 바로 될듯.. 타이밍이 신의한수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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