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6천마왕작성시간04.07.14
야마구치 캇페이 씨는 3살짜리 어린아이에서 40대 아저씨까지의 연기를 할 수 있는, 일본에서 몇 안 되는 성우분이라고 하시네요(생기신 것이 동안이신지 아들이 통장 만들러 갔다가 아빠 데려오라고 해서 가니까 은행원이 형을 데려오면 어떡하니~라고 했다는 후문이...)
작성자Domoring작성시간04.07.14
이누야샤 작가분꼐서 애니화가 정해졌을때 이누야샤 역이 야마구치 캇페이가 아니면 판권을 넘겨주지 않겠다 라고 공언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생긴것도 정말 동안에 귀엽게 생기셨죠.. 하지만 저는 캇페이씨의 주인공연기보다는 조연쪽이 더 좋더라구요 우솝같이..
작성자푸리^^v작성시간04.07.17
호오...역시 개인적인 느낌으로 답하자면 꽤나 괜찮은 분석인 것 같아요 ^^ 저한테 캇페이 상의 목소리는 '거칠다'라는 이미지가 꽤나 강한 편이라... 이누야샤는..음.. 그런 면이 있군요. ^^ 김전일도 두분이 하셨는데 지적인 분위기 면에서는 역시 수진님의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