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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조지 오웰의 1984년] 빅브라더 세상에대한 경고

작성자앨리사|작성시간21.04.19|조회수321 목록 댓글 3

조지 오웰의 <1984년>을 읽었다

이 책은 오웰의 대표작인 <동물농장>과 함께

사회주의가 어떻게 전체주의화하는지 잘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세상의 상징과도 같은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으로부터 시작된 너무도 유명한 <빅 브라더> 세상

그런데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마찬가지로

조지 오웰의 <빅 브라더 세상>역시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점점 더 현실화되고있다는 석학들이 예측이 참으로 두렵다

멋진 신세계가 사람들을 고통을 잊게하는 통제를통해 무력화시킨다면

이 작품은 그야말로 빅브라더에의한 소수지배세력에의한 철저한 감시사회를 보여준다

아마 조지 오웰 자신이 이상을 쫓아 사회주의 진영으로 스페인 내전에 참여했다

사회주의란 것이 결국 소수지배층에의해 권력이 독점되며 점차 전체주의화하는 것에 염증을 느껴

전환한 이후 현실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쓰기 때문이란 생각이다

작품속 세상에선 사람들이 집 안에서도 텔레스크린을 통해 철저히 감시당하고 통제받으며

심지어 표정이나 감정에서조차 당에 반항할 기미가 보이면 사상범으로 끌려가

엄청난 고문을통해 빅브라더에게 온전히 순종하고 경배하는 자로 철저히 변환된다

그런데 놀라운건 역자설명에 의하면 미국의 미래학자인 데이비드 굿맨의 연구결과

오웰이 <1984년>에서 예견한 137가지 중 1971년에 80가지가

1978년에 100가지가 현실화되었다고 한다

(어느나라를 기준으로 한지는 밝히지 않고있다. 미국 연구가이니 미국을 기준으로 한걸까..?)

무튼 코로나로 촉발된 인공지능시대

모든것이 거미줄처럼 디지털화하며 개인의 존엄과 자유는

언제든지 박탈되거나 제한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갈수록

그렇기에 인간에대해, 인간 정체성에대해 더욱 고민하고 지켜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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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ONG | 작성시간 21.04.20 빅브라더에 의해서 지배되지 않고 인간으로서 인간의 정체성을 지키고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기 중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의 존엄과 자유에 대해서 더 고민해야되고 외부상황에 흔들리지 않기 위한 노력과 공부가 더더욱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생각만 든다.
  • 작성자Athena | 작성시간 21.04.23 코로나로 빠르게 인공지능으로 전환하는 이시대. 시스템의 일부로서 그 안에서, 내 경제력 혹은 효용가치 만큼 허용되는 자유라는 개념에 취해 진정한 개인의 존엄과 자유는 포기할 것인가. 평등을 외치며 모두를 전체주의 사회로 몰아가는 강성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그저 두고 보는 것도 나의 존엄과 자유에 대한 책임을 포기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 목소리를 내야 한다.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단단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인간을 이해하고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공부가 필요하다.
  • 작성자마시 | 작성시간 21.05.07 표정이나 감정까지도 통제되는 세상이라니 소름끼친다
    AI면접이 도입되고 있다고 하니 바로 현실이다 개인들에게 선택권이나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1984년>에서 예견한 내용들이 현실화 되고 있다니 놀라운데
    인공지능시대에 인간이 가져야 할 능력은 이런 깊은 사유라고 생각된다 질문하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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