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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감사뿐이더라」 손홍익(변호사) 회고록

작성자panama|작성시간26.06.15|조회수46 목록 댓글 6

돌아보니 감사뿐이더라손홍익(변호사) 회고록-도서출판 '좋은땅'

우편으로 정성이 담긴 필체로 쓴 회고록을 우편으로 받았다.

돌아보니 감사뿐이더라라는 회고록의 제목- 태양의 음영이 바다 위 대형 교량에 내려진 영상 이미지의 풍경이 마치 기억의 영감을 열어주듯 고요한 파문으로 다가온다. 장정(裝幀)이 매우 깔끔하다. 하드커버 보다 유연성이 좋아 쪽수 넘기기가 좋다. -

 

247 쪽수에 29 챕터로 전반부는 고향 유년과 초중고, 교사, 대학, 사법시험, 판사 변호사, 해외여행 시공-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후반부는 신앙생활과 투병, 가족애의 영적인 질량에 기초를 둔 관계망을 깊숙하면서도 디테일하게 기술해 놓았다.

그리고 자료 이미지들의 배열 편집 전개의 소박함에 놀랍다.

대구사범(9) 시절을 감성 공유지대로 한다면 그 후 사회생활을 통해 크고 작은 개인적인 일화들로 연결된 추억들이 더 많이 있을 것이다.

옛고향지대 고도의 분위기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를가졌다.

그변방 마다의 황량한 유적(遺跡)에 풍화를 보았었다.

 

맺는 말에서- ”다만 자신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고자 정성을 기울렸다에 공감한다. 미학적 수사나 레토릭을 구사하지 않았다.

법조인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은퇴한 - 저자 가족 구성원님들과 카톨릭 신앙인 여러분께 영적 소통의 기도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 회고록에서 밀도 높은 겸손의 미덕』 『깊은 신앙심의 핵심 가치를 배웠다.

家族史記로 이어지는 세대의 표상이 되리라 믿습니다.

선후배 동문님들께 시절 인연의 한 과정에서 간결하게 소감을 올려 봅니다. 계절 건강에 더욱더 유념하시길!

감사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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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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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능자 | 작성시간 26.06.15 더위 식히기엔 좋은 독서를 했네요.
    방콕하기 좋아해서 몸이 싫어하는 것 같아
    해변걷기를 하고 있는데.....
    제목이 맘에 들어 읽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panam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늑점이 님!
    흘러 가버린 오래된 기억 소환이 마치 그림자로 떠 오르듯 합니다.
    선후배 님들- 의 위상의 이사회에 기여하고 헌신한 분들이 매우 많죠!
    기억하겠습니다.
    조금 전 인근 소 공원 벤치에서 검은 커피 한 컵 빼 묵꼬, 수목 사이 하늘 한번 쳐다보고 왔습니다.
    계절 병- 더위에 맥을 추어야 할낀대요! ㅋㅋ
    건강 하세요!
  • 작성자panam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김능자 님!
    그 쪽에 이 여름 나기 좋은 이상향이죠.
    아~ 해변을 걷는 맨발의 실루엣이 눈앞에 펼쳐 집니다. 모래밭~ 흰 파도~
    좋아요!
    여름 밤 불 밝히고 내외 분의 回想錄을 남기세요!
    언젠가는 비늘 처럼 반짝이는 포구의 바다를 가 볼 낍니다!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김능자 | 작성시간 26.06.15 몸이 허락하면 양양으로 오세요.
    연어가 찾아 오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얕은 산이 평화롭게 안아주는 곳.
    휴양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바람새가 머물고 있잖여.ㅎㅎ
    참 참.
    풍광이 끝내주는 낙산사 템풀스테이가 있군요.
    저랑 같이 가요. 아참.
    낙산 해변엔 자가용에서 숙박, 숙식하는 노년분들도 있어서 말벗도 된답니다.
    이 여름 와보세요.
    가이드/바람새가 있으니 금상첨화네요.
  • 답댓글 작성자panam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김능자 김능자 님!
    고맙습니다!
    마치 소중한 구원의 목소리로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옛날, 분답 스럽게 떠들며 버스 투어로 갔든 양양, 낙산사가 떠 오릅니다.
    진정한 善은 자유롭다 - 따뜻한 말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한 날이 도래하기를 바래 봅니다!
    건강과 가내 평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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