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초월해 세계인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마더 데레사 수녀 에 관한 내용이 있어 옮겨 봅니다.
마더 데레사의 일생을 그린 영화 <마더 데레사>도 2005년에 개봉한 적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이었던 '올리비아 핫세' 가 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마더 데레사 역의 올리비아 핫세...
세월 앞에 장사 없네요~
영화는 30대 중반부터 임종에 이르기까지 데레사 수녀의 인생을 담고 있습니다.
[마더 데레사의 부르심]
종교 갈등과 내전으로 홍역을 치른 1946년 인도 캘커타. 기차역을 걸어가는 데레사 수녀는 길바닥에 누워 있는 한 남자에게 다가간다. 남자와 얼굴을 맞댄 수녀는 바싹 마른 입술을 움직여 간신히 내뱉은 남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목이 말라요.” 남자의 목소리를 들은 수녀는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수녀원이 아닌 길거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캘커타 빈민촌에 버려진 수많은 아이와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굶주려 죽어가는 이들을 세상은 외면했다. ‘부르심 속의 부르심’을 듣고 길거리로 나온 데레사 수녀는 수녀복 대신 푸른 줄이쳐진 사리를 두르고 낡은 샌들 하나만 신은 채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아픈 이들을 간호한다. 여기저기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그를 보며 동료 수녀는 수녀의 본분을 망각했다며 비난하지만, 이러한 비난은 데레사의 사랑과 열정을 막지 못했다.
처음엔 수녀를 내쫓던 인도 사람들도 점차 수녀의 사랑에 마음을 연다. 수녀는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해 빈민가 아이들의 보호시설과 의료시설을 만든다. 그의 사랑은 전 세계로 알려진다. 그러나 데레사의 순수한 사랑을 왜곡하는 이가 많았다. ‘사랑의 선교회’에 검은 돈이 유입됐다는 의혹과 아이들을 팔아넘긴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데레사 수녀는 어려움에 빠지고 법정에 서야 할 위기에 놓인다.
마더 데레사의 행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이들은 “그가 가난과 빈곤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발언 없이 오로지 자선에만 신경 쓴다”고 볼멘소리를 낸다. 그러나 마더 데레사는 어려운 사람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구조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 손을 잡는 것이며, 이 단순한 사랑이 결국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을 안고 ‘가장 낮은 곳에서의 사랑’을 평생 실천했다.
[마더 데라사의 출생과 배경]
마더 데레사의 속명은 ‘아그네스 곤히아 브락스히야’다. 1910년 유고슬라비아에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열성적인 가톨릭 신자였던 부모는 그 에게 신앙심을 안겨줬다. 아그네스는 일찌감치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드리기로 다짐한다. 선교에 관심이 많았던 소녀 아그네스는 열여덟 살이 되던 1928년 로레토 성모 수도회에 들어간다. 이 수도회는 다른 수도회보다 인도 선교에 중점을 둔 곳이다. 수련기간을 마친 후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인도 캘커타(지금의 콜카타) 동부지역 엔탈리에 위치한 성 마리아 여고에 부임한다. 그곳에서 6년간 재직하면서 1937년 종신서원을 통해 마더 데레사로서 삶을 살아간다.
지극히 나약한 한사람이면서도 신의 가르침을 온전히 따르려 했던 데레사 수녀야말로 사랑 그 자체가 아닐까.
문화잡지 '글마루' 김지윤 기자
출처: http://www.geulmaru.co.kr/bbs/board.php?bo_table=religion&wr_id=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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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군사 작성시간 15.01.24 제가 과거에 항상 궁금 했던 것이 바로 저런 분들에 대한 하나님의 분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저런 착한 수녀나
봉사자들에게 대하실까? ,,,,저런 분들이 천국에 가지 않으면 누가 간단 말인가? .....
그러다가 우연히 화잇여사의 시대의 소망에선가,,실물교훈에선가,,,드디어 이 구절을 발견 하게 됩니다..
사탄의 손발이 되고, 도구가 되었던 것은 하나님 하고는 상관이 없다,,,,
카톨릭을 생각해 보면,,얼마나 자선을 많이 합니까? 기독 인본주의의 표상 아닙니까? ...그런데 우상에 절하고 ,,
카톨릭이 사탄교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일,,,사탄도 빛의 천사로 보이게 한다 던가,,? 성경기록에 그런 구절 비슷한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