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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나눔터

내 마음, 내 뜻은 성모님께 봉헌만하고 하느님의 뜻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기도를 드리면

작성자천국열차 승무원|작성시간18.10.22|조회수137 목록 댓글 5


천상의 책 제3

106

190089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 원하시기 때문에 원한다면

 

1 오늘 아침에는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았다. 그래서 오래 기다려야 했는데, 그분께서 나타나시자마자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악기가 듣는 이의 귀에 즐겁게 울리듯이, 너의 열망과 눈물도 지극히 감미롭게 울리는 음악처럼 내 귓전에 울린다. 그러나 한결 더 감미롭고 유쾌한 음악이 되도록, 내가 또 다른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그것은 나를 열망하되, 너의 열망이 아니라 나의 열망으로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너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는 나의 사랑은 무한한 것이기 때문이다.

 

3 요컨대, 네가 원하고 갈망하는 모든 것을, 내가 원하기 때문에 원하고 갈망하라는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내 안에서 그것을 취하여 너의 것으로 삼으라는 말이다. 이와 같이 하면 너의 음악은 내 귀에 더 즐겁게 울릴 것이다. 바로 나 자신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음악인 까닭이다.”

 

4 그런 다음 그분은 이렇게 덧붙이셨다. 나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은 내 안으로 들어온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그들이 내게 간청하는 것을 쉽사리 얻지 못한다고 투덜댄다. 그럴 경우, 그것은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안으로 들어오고 나가기가 어렵고, 그러니 그들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5 사실, 거룩하고 순수하고 천상적인 것은 무엇이든지 내게서 나가고 내 안으로 들어온다. 그러니 내게 간청하는 것이 내 안에서 취한 것이 아닐 때면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따라서, 하느님에게서 나가는 모든 것은 하느님 안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언제나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6 이 몇 마디 말씀을 통하여 내가 이해한 바를, 표현력이 모자라는 나로서는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다.

 

7 - , 주님, 저에게 거룩한 것만을 청할 은총을 주시어, 그것이 바로 당신의 바람이요, 당신의 뜻이 되게 해 주소서. 그리하면 당신께서 제게 더욱 풍성한 은총을 주실 수 있겠나이다.

 

✠ ✠ ✠

 

  내가 원하고 갈망하고 청하는 것들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무엇을 청하는지를 깊이 들여다보면 나 자신이 어떤 욕망에 사로 잡혀 있는지를 인식하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자비와 사랑으로 수많은 은혜를 베푸셨고 베풀고 계시지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분량이 있으십니다.

 

  우리가 간청하는 것이 당신에게서 나온 당신의 기도가 아니라면 감사하게도 이제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끊임없이 내 소원을 들어달라고 졸라대면 들어주시긴 합니다.

 

  단, 하느님의 때와 방법의 순리의 질서를 무너뜨렸기에 무질서에 대한 뒷감당을, 보속을 치러야만 합니다.

 

  이것이 당신 뜻의 균형과 질서이고 사랑이시기 때문이죠.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마태 6,33) - 하느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 사심이 없고 영혼의 구원을 위한 보편적인 사랑의 기도

 

  즉, 당신 자신의 기도를 드린다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알고 계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계획과 질서 안에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실 겁니다.

 

  필요하고 부족한 것들로 인한 내 마음, 내 뜻은 성모님께 봉헌만하고 하느님의 뜻을 찾고 하느님의 뜻을 구하고 하느님의 뜻을 두드리는 기도가 온 세상에 가득 채워지면 당신의 뜻과 당신의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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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fellowship | 작성시간 18.10.22 우리가 간청하는 것이 당신에게서 나온 당신의 기도가 아니라면 감사하게도 이제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끊임없이 내 소원을 들어달라고 졸라대면 들어주시긴 합니다.
    단, 하느님의 때와 방법의 순리의 질서를 무너뜨렸기에 무질서에 대한 뒷감당을, 보속을 치러야만 합니다. 아멘
  • 작성자작은안나 | 작성시간 18.10.22
      필요하고 부족한 것들로 인한 내 마음, 내 뜻은 성모님께 봉헌만하고 하느님의 뜻을 찾고 하느님의 뜻을 구하고 하느님의 뜻을 두드리는 기도가 온 세상에 가득 채워지면 당신의 뜻과 당신의 나라가 이 땅에 속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 작성자당신딸 | 작성시간 18.10.23 아멘
  • 작성자피앗 불화살 | 작성시간 18.10.23 나를 열망하되, 너의 열망이 아니라 나의 열망으로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너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는 나의 사랑은 무한 것이기 때문이다.

    네가 원하고 갈망하는 모든 것을, 내가 원하기 때문에 원하고 갈망하라는 것이다. 달리 말하자면, 내 안에서 그것을 취하여 너의 것으로 삼으라는 말이다. 이와 같이 하면 너의 음악은 내 귀에 더 즐겁게 울릴 것이다. 바로 나 자신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음악인 까닭이다.

    나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은 내 안으로 들어온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그들이 내게 간청하는 것을 쉽사리 얻지 못한다고 투덜댄다. 그럴 경우, 그것은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 답댓글 작성자피앗 불화살 | 작성시간 18.10.23 내 안으로 들어오고 나가기가 어렵고, 그러니 그들에게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거룩하고 순수하고 천상적인 것은 무엇이든지 내게서 나가고 내 안으로 들어온다. 그러니 내게 간청하는 것이 내 안에서 취한 것이 아닐 때면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따라서, 하느님에게서 나가는 모든 것은 하느님 안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언제나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오, 주님, 저에게 거룩한 것만을 청할 은총을 주시어, 그것이 바로 당신의 바람이요, 당신의 뜻이 되게 해 주소서. 그리하면 당신께서 제게 더욱 풍성한 은총을 주실 수 있겠나이다.

    - 저의 이 지향이 당신의 마음 안에서 나온 거룩한 것이 되기를..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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