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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소회

작성자아이엠|작성시간09.10.08|조회수321 목록 댓글 9

아마도 연기현장이 제 나무집 사랑모임의 마지막 현장입니다.,

지켜봐 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결렬된 사항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저에 대해서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시면 널리 이해하고 용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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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신안 | 작성시간 09.10.10 제가 가장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어 답답합니다
  • 작성자매오로시 | 작성시간 09.10.10 사람의 생각이 똑 같기는 참으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집사랑모임의 취지에 동감 했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달라질 수도 있지요. 다른 것이 잘못은 아니구요.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나시고 또 새로운 분이 취지에 동감하여 참여하고...촌목님 만 흔들리지 않으신다면 나무집 사랑모임은 제자리를 지키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아이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11 해명의 글이 저를 너무 잘 아는듯 말씀 하시네요. 말없이 지나가려 했는데....
  • 작성자자연과순리 | 작성시간 09.10.19 음....아무리 읽어봐도 선문답으로 들리는구나!! 장목수님이나 강목수님이나 모두 순수하신 분으로 보이는데 무엇이 의견차이를 내게 하였을까? "쩐"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만,......."여자 ?" 흠....가능한 얘기지. 아니면, 바둑 두다가 한 쪽 대마가 몰살해서 열받음?
  • 작성자자연과순리 | 작성시간 09.10.23 저는 전자업계(CCV제조)업계에서 오래 일했었고, 엔지니어들과 손발을 맞출일이 많았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자신이 몇년을 열심히 일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어떤 확신같은 것을 가지게 됩니다. 저도 해외영업을 담당했고 저 또한 그 확신(고집)에 자부심까지 가지고 있었지요. 저의 경우에는 자부심이라 믿었던게 자만심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자고로, 손발을 맞추어서 일을 할려면, 서로 배려해주는 자세가 참으로 중요하더군요. 물론 그 배려라는 것은 상호적이어야 하며 일방적인 배려는 결국은 파국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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