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자 "우주 공간에 태양력 발전소 만들자" 제안
한승호 특파원 / 2015/03/25 10:40 송고
기사 원문,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3/25/0601040000AKR20150325073900089.HTML

25일 중국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50년 가량 우주 항공 기술 연구를 해온 왕시지(王希季) 중국 과학원 원사를 비롯한 과학자들은
우주에 태양력 발전소를 건설해 상용화하는 효과가 거대하다는 점을 들어, 이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이들은
우주 발전소가 화석 연료로 인해 생기는 스모그를 없애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과학자들은 이와 함께,
우주 공간에 태양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비교적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지상 3만6천㎞ 상공의 지구와 자전 주기가 같은 우주 공간에,
톈안먼(天安門) 광장의 12배에 해당하는 5 ~ 6㎢ 넓이의 태양력 전지판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한다는 것이다.
이 우주 발전소는 지상에서도 별을 보듯이 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왕 원사는
"지상의 태양력 발전소는
밤낮이나 기상의 영향을 받아 전력 공급량의 파동이 크지만,
우주 발전소는 그렇지 않아 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며,
"지구와 자전 주기가 같은 궤도에서는 99% 이상의 태양 복사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는
중국이 수 년 안에, 우주 발전소 건설을 본격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리밍(李明) 중국 우주 항공 기술 연구원 부원장은
"중국이 앞으로 5년 안팎에 우주 발전소 건설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우주 발전소가 장비와 유지 보수 등, 관련 분야에도 많은 파생 효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과 일본, 러시아 등도
근년 들어 우주 발전소 건설에 대한 연구에 나섰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일본은 오는 2030년까지,
우주에 태양광 발전소를 세워
그곳에서 얻은 에너지를 지구로 끌어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한 바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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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3.26 대정
(존 베딩 박사의 언급대로라면,)
하지만
다이아몬드 코어 나노실은
우주 방사능 오염도도 낮출 수가 있다라는 것이지요..... -
작성자칠월칠석 작성시간 15.03.26 모든 인간 행위의 기준은 효율입니다. 기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목적이겠죠. 누구를 위한 효율인가가 더 중요하겠죠. 우주공간보다는 지구인의 삶을 어떻게 개조하느냐에 따라 전기를 더욱 줄일 수 있고 그렇다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우주공간발전은 필요없겠죠. 피플를 위한 것이 아니라 또 지배자들의 이익과 우민화를 위해 필요한 계획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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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3.26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나아갈 수밖에 없는 체제 및 시스템과 구조입니다.....
기존의 체제 및 시스템과 구조가 대대적으로 뒤집어지지 않는 한.....
편의 및 편리와, 비교적 충분하고 저렴한 에너지 활용, 공해 감소 및 친환경 전환 등에 있어서는,
실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
작성자천손민국 작성시간 15.03.28 인구 증가를 억제하고 에너지 사용의 효율을 높이면 될 일을 괜한 모험을 하려고 하는군요.
중국부터 인구를 5억 정도로 줄이면 될 것임. -
답댓글 작성자이소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3.28 그것은 비현실적이며.....
잔인한 방향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인구 증가를 어떻게, 어떤 식으로 억제한다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