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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논란 중인, 대학가 선.후배 호칭 관련 근황

작성자내비도| 작성시간19.03.25| 조회수18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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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소원 작성시간19.03.26 현재, 한국 대학가 선.후배 호칭 상황 관련, 최근 기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31511077453398
  • 답댓글 작성자 이소원 작성시간19.03.26 기사 내용 중,

    ◆ 불필요한 인간 관계 피곤 ... "선배님" 대신 "~씨"

    서울 H 대학에 다니는 임모 씨는,
    전공 수업 조별 과제에서, 팀원으로 처음 만난 후배가,
    '선배'라는 호칭 대신, '~씨'라고 불러 당황했다.

    자신이 같은 과 선배임을 알고 난 후에도, 호칭의 변화는 없었다.

    임 씨는,
    처음엔 어색했지만,
    수평적이고 민주적으로 변한 대학 문화가, 차라리 편하다고 말한다.

    임 씨는,
    "조별 과제에서, 2년 차이 나는 후배가,
    '선배'라는 호칭 대신, 이름 뒤에 '~씨'를 붙여 불렀다.
    4년간 대학의 호칭 문화가, 많이 변했음을 피부로 느낀다"라고 말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소원 작성시간19.03.26 그는, 이어,

    "강제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1학년 때만 해도, 선배-후배 호칭이 존재했다.
    선배가 후배 밥도 사주고, 대학 생활 정보도 공유하는 등,
    끈끈한 정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요즘은,
    선배 호칭을 강요하면, '꼰대'로 통한다.
    현재, 일부 동아리를 제외하고,
    대학 내 거의 모든 집단에서, 기수제는 사라졌다"라고 덧붙였다.
  • 답댓글 작성자 이소원 작성시간19.03.26 또, 서울권 S 여대 양모 씨도,
    최근 학과 조별 과제를 하면서,
    선.후배 간의 이전과 달라진 미묘한 감정을 느꼈다.

    그는,

    "3살 어린 후배로부터 'oo씨'라고 들으니,
    뭐라고 대답해야 할 지 말문이 막혔다"며,

    "선배, 또는 언니라는 호칭보다, '~씨'라고 하니,
    후배와 거리가 멀어지는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 답댓글 작성자 이소원 작성시간19.03.26 또, K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 씨는,
    "계획적인 취업 준비 등, 입학 후 자기 계발이나 스펙에 도움이 되는 활동만 골라하는 추세다.
    또한, 불 필요한 인간 관계에 피로감을 느끼는 학생이 늘면서,
    선배-후배 호칭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 대학가 '똥군기' ... 일부 학과, 모임에선, '반복되는 악습' 여전

    그렇다고,
    대학가 집단주의의 병폐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선배의 부조리한 갑질 행태, 후배를 강압적으로 길들이는,
    이른바 '똥군기'의 악습은 존재한다.
  • 작성자 이소원 작성시간19.03.26
    ------

    덧붙여,

    직장 내 호칭 관련, 이렇게 하는 곳들도 여러 되는 모양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이소원 작성시간19.03.26 대기업 사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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