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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aFe 작성시간22.12.19 보도 내용 중,
[리포트]
2004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이후, 새누리당, 자유 한국당, 미래 통합당 )이,
당 대표 선거에서, 여론 조사를 처음 반영했습니다.
18년 동안 유지되던 이 제도가 바뀝니다.
국민의힘은,
당원 투표 100%로 대표를 뽑기로, 규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책임 당원 수가 그 사이 크게 늘어났다는, 명분을 내걸었습니다.
1위, 2위 간 결선 투표도, 전격 도입했습니다.
당초, 여론 조사 반영 비율을, 20%나 10%로 줄이자는 안도 논의됐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 "100% 당원 투표"에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급격하게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여론 조사 반영을 없애고, 결선 투표를 도입하면,
당 내 다수파인 친 윤석열계 후보가 대표가 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CaFe 작성시간22.12.19 당 내에서는, 강한 반발이 나왔습니다.
먼저, 대 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유승민 전 의원.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 KBS '사사건건' )]
"대통령 명령에 따라, 윤핵관들이,
이거는, 유승민 하나를 죽이 위해서 한 폭거다.
그 분들의 목표는, 당을 100% 윤석열 대통령 1인 사당으로 만드는 겁니다."
안철수 의원도,
이렇게 하면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 KBS 라디오 '최영일의 시사 본부' )]
"좀 더 국민들과 당원들 앞에서, 당당하게 나서면 좋겠습니다.
사실, 뭐, 속된 표현으로,
이 당 대표 뽑는 게, 뭐,
골목 대장이나 친목 회장 선거가 아니지 않습니까. "
이런 당헌 당규 개정안은,
국민의힘 비대 위에서 만장 일치로 통과됐습니다.
하지만,
'승부 조작'이라는 당 안팎의 비판 속에,
후유증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