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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예식에 대한 올바른 절차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작성자익투스|작성시간15.09.01|조회수810 목록 댓글 18

 

 지난 여름에 모임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자녀들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침례를 받고 보니 침례에 대한 절차나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세칙 같은 것이 필요하더군요.

8가정이 다 모여있는데도 다소 어수선하고 정리 되지 못한 모습에서 이렇게 침례를 받는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색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교단교회에 출석하던 중학교시절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흔히 컵에서 물 세번떠서 머리에 끼얹는 관수세례였습니다.

결혼후 1년, 독립 교회(독립침례교단 아님)의 전도자이신 장인어른과 함께 하시는 3분의 전도자들의 여름 모임에서 폐교의 수영장에 물을 채우고 거기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해프닝(?) 같은 침례를 아이들이 받으면서 침례예식을 위한 시행세칙을 세워야 하는게 좋겠다라고 생각한것 중에 몇가지 정리해봤습니다.


1. 침례시 침례보조자(전도자나 설교를 담당하는 형제 이상)의 존재가 필요한가?

    침수자 혼자서 물에 잠기는 것과 침례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든 뒤로든 몸이 기울면서 물에 잠길 때에) 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나?


2. 침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찬송가를 함께 부르는 것이 합당한가? 합당하다면 어떤 주제(전도 소명, 사랑, 간구, 거듭남)를담은 찬송이 합당한가? 합창이 좋은가? 아니면 나지막한 피아노 연주나 앙상블연주가 어울리는가? 아니면 그냥 없이 진행하나?


3. 성찬처럼 침례를 예배중에 실시할 것인가? 아니면 예배와 구별하여 별도로 진행할 것인가? 진행시에 진행순서는 어떻게 정하는 것이 좋은가?


4. 집례자나 침수자의 복장은 어떤 것이 좋은가?

 (성의를 파는 곳에 보면 침례자복과 침수자용 의복이 있는데 기성복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


5. 모임의 장소를 임대하여 사용하는 경우 침례장소를 정하기(설치하기)가 매우 어렵다.

    일반 하천에서는 수질문제가 있고 완전히 몸이 잠기는 침례를 할만큼의 풍부한 수량과 안전한 장소를 찾기가 도심지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시판되고 있는 플라스틱제질의 풀장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가?


롤모델이 될만한 침례예식의 순서나 절차, 도구를 활용하시는 모임의 분들은 적극적인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교회모임의 진리(침례와 만찬, 조직) 게시판보다 통합 자유 게시판이 눈에 잘 들어올 것 같아 이곳에 올립니다.

적절한 때에 이동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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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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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세힘 | 작성시간 15.09.02 4. 침례가 끝나면 함께 하나님께 "이 영혼을 성령께 부탁드립니다"는 기도를 하고 마칩니다.

    실제로 '성령께 부탁드립니다'는 기도와 함께 헤어져 1년 뒤에 다시 만나게 된 분이 계시는데, 성경의 약속의 말씀대로 기도와 말씀읽기를 통해 그 믿음이 자라는 것을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그 분은 침례 이후로 어떤 교회당에도 다니지 않았지만 그 믿음이 점점 튼실해 지고 있습니다. 요14:26/요일2:27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진 실물교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분은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는데 어떻게 죄를 지을 수가 있느냐?"는 점을 잠시도 잊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익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9.03 세힘 여리고 주막모임의 예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회개의 돌이킴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요,진리라고 여겨집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새출발을 형태가 있는 의식으로 받아들임에 표준적 사례가 될만한 것을 찾아 보고자 함이 글의 의도였습니다. 속사람의 성품이 성령에 의한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과 순종으로의 부르심을 경험하게 되는 삶이 성령침례의 본질이라 생각됩니다. 온몸이 물에 잠기는 그 짦은 순간에 하나님의 영원하심은 우리들의 구원 이후의 삶에 초자연적 변화의 시작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주정길 | 작성시간 15.09.04 익투스 익투스님.. 성령침례의 본질은 그리스도의 생명(인격)보다는 신자의 외면적인 능력(은사)과 관계가 있습니다. 형제모임의 한계는 생명과 은사에 대하여 명확하지 못한 것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침례도 역시 잡다한 형식돠 절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획득한 영적 실제(죽음과 부활)가 '본질'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희망 | 작성시간 15.09.09 희망 하토브님께서 2) 번 회개하면 거듭나게 됩니다. 하시고
    3) 거듭난 사람은 침례받는다 하셔서
    댓글 다는중 생각난게 교회서 침례예식할때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의 여부를 묻고 그 시인함 에 의지하여 침례를 준다는게 생각 났습니다.
    회개하면 거듭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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