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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수건 관련 사진

작성자하토브| 작성시간10.01.24| 조회수14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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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토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24 이 글이 저 아래 머리수건-예배포라는 제목으로 있는데, 이 것이 가장 맨처음 개시글로 있어야 함에도 순서대로 게시되지 않아서 디클레어님이 못보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올렸습니다. 침례교에서 실행했다는 사실은 중요합니다.
  • 작성자 하토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24 좀 더 찾아보면 실제로 저보다 훨씬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저 사진들은 메노나이트가 수집한것이므로 일상생활에서도 쓰고 있는 예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침례교 등의 과거 19세기 말 사진들에도 수없이 나오는데 수집을 못했을 뿐입니다. 공교롭게도 사진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교회예배에서 머리수건 쓰는 관행이 물러가기 시작하였지만 19세기 말 사진들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디클레어 작성시간10.01.24 지금 가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사실 이것에 대해 그리 큰 관심도 없었고, 문제점을 느낄 수가 없어서 관심이 덜 갔던게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과의 쟁점사항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저 슬쩍 훑어 보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주님말씀을

    실행하는 문제 , 순종하는 문제에 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이제 들기 시작하는는군요. ^)^

  • 작성자 고헌 작성시간10.01.24 고전 11장을 읽어보면, 결국은 쓰라..는 내용입니다..11장 분위기 자체가 매우 강경한 어조임을 알 수 있습니다..uncovered 가 짧은 머리이다..남자 머리이다 는 둥 여러 이야기가 많은데, 이 단어의 뜻은 <쓴 것을 벗고>..입니다..한글 성경에 모두 그렇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커버링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신앙의 성숙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위의 사진을 보면 너울뿐 아니라 여러 가지를 쓰고 있는데 일단 머리를 가릴 수만 있으면 괜찮다고 저는 분별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하토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24 분명히 수많은 침례교의 19세기 예배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있다면 거기에는 예배시에 침례교인들이 머리수건 쓴 모습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머리 수건을 벗게 된 것은 어느 교파이든 20세기의 현상이었습니다. 역사상 줄곧 머리수건을 예배시에 ( 기도와 예언시에) 썼고 그것은 성경말씀에 대한 순종에서 나왔습니다. 침례교의 예배사진들이 모아지지 않는 이유는 침례교회들 마저도 오늘날 머리수건을 쓰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런 사진들을 올리기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반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기 위해 꾸며내는 수많은 변명과 궤변의 기술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들의 불순종 기술은 탁월함이 있습니다!
  • 작성자 하토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1.24 오늘날 바울이 온다면, 머리수건 쓰는 자들아, 그것은 머리를 길게 하여 덮으라는 뜻이었느니라, 하겠습니까? 아니면, 깨닫지 못하느냐? 내가 덮어쓰라고 명한 것이 머리를 기르라는 말이더냐? 어느 쪽이겠습니까?
    다만 앞서의 글에서 강조했듯이 이 사안은 다른 여러가지 개혁의 사안들이 먼저 이루어진 다음 실행해야 함이 지혜로울 것입니다. 목사제도가 엄연히 수많은 개혁을 막고 있는데 이것부터 고치겠다 하면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개혁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KESLL 작성시간10.01.24 저도 너울에 대한 구절을 모르기전에는..너울을 쓰도 그만 안써도 그만 했지만..쓰는것이 옳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것은 너울을 쓰지 않았다고 해서..미워하고 정죄하는 모습이 조금씩 보인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좋게 권면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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