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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CK3]크루세이더 킹즈의 플레이가 현실적이 되려면

작성자하야스탄|작성시간20.05.13|조회수837 목록 댓글 11


1. 동맹을 맺지 않는 이상 제3국의 국경은 진격을 할 수 없게 해야 합니다.

만약에 제3국에 무단 칩입하면 해당 국가와 일시적인 전쟁 상태에 돌입하게 되고(약탈과 비슷한 효과), 문화 혹은 종교에 따른 특성이 없다면 상당한 페널티를 받아야 합니다.(주변 영주들과 관계도 큰 폭 하락 등)

아무리 전쟁을 현실화해도 제3국 국경을 마음대로 들낙날락할 수 있으면 무용지물이죠.

2. 역사적 수도를 함락해야 전쟁 명분대로 다 차지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비잔티움 제국 변경이 상당히 많이 점령당했다고 해도 콘스탄티노폴리스가 건재한데 비잔티움 제국이 홀라당 넘어가는건 말이 안 되죠.

반대로 수도를 함락하면 전쟁 워스코어에서 매우 큰 포인트를 줘야 하죠.

특히 왕국령 단위 침략, 계승권을 놓고 벌이는 전쟁에서는 무조건 수도 점령 여부를 따지도록 해야 합니다.

3. 상호 작용한 거리를 차등화해야 합니다.

결혼은 일생에 몇번 안 되는 중요한 이벤트니까 멀리서도 배우자감 을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면에 사냥, 예배, 사교행사 등 일상적인 이벤트는 가까운 영역에 있는 사람과만 상호작용을 해야 합니다.

같은 주군, 같은 영역 안에 있는 사람으로 대부분 한정해야 한다는거죠.

삶의길 포커스도 마찬가지인데 스웨덴 구석의 백작 아내가 카스티야 왕을 유혹하고, 신성로마제국 공작이 예루살렘 왕국의 가신과 체스를 두는건 평생 한번 만날까 말까 할텐데 비현실적이죠.


결국 역설사가 그 당시 중세인들의 행동반경을 고려했으면 한다는게 제 바램입니다.

크킹2에서는 전 유럽을 기차, 비행기 타듯이 돌아다니는게 가능합니다.

플레이어가 아무리 노력해도 시스템 상으로 제한이 안 되어 있으면 랜덤 발생 요소까지 제어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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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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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주해방전선 | 작성시간 20.05.13 로마 할때 사촌이 번왕으로 있던 이집트 왕국이 반란 일으켰는데, 인도 - 호라즘까지 쳐묵한 압바스도 이집트 왕국에 선전포고 해서 1년 동안 반란 진압하고 압바스 한테 먹힌 반란군 땅 다 회복해야 막는건데 본대는 시나이에서 방어라인 잡고 분산해서 탈환하는데 ㄹㅇ 토 나올뻔, 그것도 수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황제 때 제위 오르자마자 아예 신롬이랑 프랑크 제국이 교황령에서 성전 때리고, 압바스도 지하드 때렸는데 전쟁 기간이 14년 걸림, 24만이던 동원 병력 5만 아래로 떨어진거 똥꼬쇼해서 막고나서 문둥병 걸림
  • 작성자태양신핫바 | 작성시간 20.05.14 1번은 군사통행권도 있어야 더 합리적이겠죠
  • 작성자아낙수나문 | 작성시간 20.05.14 2번은 진짜합리적이고 실현가능성있네요
  • 작성자Draka | 작성시간 20.05.14 말머리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삐와 | 작성시간 20.05.15 지휘관들도 각각 별개로 움직이면 좋겠네요. 해당 영지에서 대기하다가 집결지로 모인다던지 가다가 적들한테 끊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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