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킹만의 고유 환경인 봉신 플레이의 재미를 너무나 늦게 알아버렸습니다ㅜ
백작부터 시작해서 클레임 위조로 야금야금 땅을 넓혀가다가 공작클레임을 위조해서 강탈해 공작이 되고
공작이 된 후 야금 야금 클레임 위조,성전,결혼등으로 세력을 넓혀가다가 어느새 주군이 황제가 되기라도하면
본인도 어쩌어찌 파워 암살,파워 결혼등으로 왕이 되어 주군 세력안에서 2인자가 되어 황제가 마음에 안들면
단순히 포트레이트가 못생겼거나 이름이 마음에 안들다는등의 이유든간에 갈아치우는 등 반란도 일으켜보기도하고
이런저런 드라마틱한 상황을 연출하는게 매우 재미있습니다
한때 독립 왕,황제만을 고집하면서 세계정복에 혈안이 되어 유로파나 호이처럼 플레이 했었는데
크킹의 특성상 독립 세력이 넓어지면 관리가 너무 힘들더군요. 결국 제풀에 지첬습니다.
중앙집권화에 골머리를 앓기보다 가끔식 봉신이 되어서 주군의 왕국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면서 게임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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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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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Erwin_Rommel 작성시간 13.09.04 저도 시칠리아-튀니지 지역이 맘에들어서 거기쪽으로 많이 노는데, 정말 해전만있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우는지, 뻔히 상륙하는거 보이는데 병력으로 요격해야되는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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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deathscythe 작성시간 13.09.04 종교 다르면 원래 그렇죠. 차라리 서프랑크 왕국 쪽에 붙으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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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resi.K 작성시간 13.09.04 제국의 실세, 2인자이자 실질적인 1인자로 황제를 가지고 노는게 진정한 재미죠. 침략 전쟁에서도 황제가 알아서 방어해 주니, 본대만 막아주면 자잘한 건 알아서 처리해 주고, 반란 일어나도 황제가 알아서 처리해 주고...해야 할 일은 황제의 나머지 봉신들이 일정 이상의 권력을 쥐지 못하도록 적절히 암살, 반란 유도, 분할 시켜주는 것 뿐. 그렇게 제국 안정기에 접어 들었을 때 황제가 왕권 강화를 하지 못하도록 견제 해 주는 건 덤. 허수아비 황제 세워놓고 실권 행사 하는 게 재미있죠. 다만, 시스템 상 왕권 낮추기 이외에 세금 올리기 라던가, 반대로 왕권 올리기 팩션이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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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otte 작성시간 13.09.04 맞아요~ 왕이 되는 순간부터 게임의 재미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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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페르소나 작성시간 13.09.05 그래서 모드에 손대게 됩니다. PB모드 추천합니다. 렉을 견딜 수 있으면 CK2+모드도 좋죠. 왕위를 유지한다는 게 얼마나 고난인지 깨닫게 해주는 모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