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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Kings

[CK2]972년과 990년의 유럽 정세

작성자용공폭도|작성시간14.02.21|조회수1,059 목록 댓글 5

 

알아보기 편하게 기본 작위를 비잔티움 작위로 변경했습니다만... 여하간 카렌 왕조 페르시아 제국은 거대합니다. 이정도가 되면 아케메네스 왕조 시대의 영광을 뛰어넘었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중국이랑 맞장떠도 안 질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전혀 뜻밖에 신롬이 승천했네요. 카롤루스가 장악했던 영토 대부분을 통합했습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는건... 저거 지금 동프랑크, 서프랑크, 로타링기아, 바이에른, 브루군디, 아키텐, 보헤미아, 프리지아 왕위가 다 떠있는 상태란 겁니다. 계승법만 선거제로 바뀌면... 후기의 신롬같은 독립적인 왕국들의 연합 제국이 탄생하겠네요.

 

그리고 남쪽에서는 말리 왕국과 아비시니아 제국이 탄생했습니다. (아비시니아 제국은 정상적으로는 못 나오겠어서 제가 치트질로 만들어 줬습니다만...) 그리고 심장부를 빼앗긴 뒤에 곶통받던 아라비아의 무슬림들은 결국 압바스조의 정통 칼리프의 권위 앞에 통합됐고, 아글랍 가문이 다스리는 아프리카 왕국은 시아파의 봉기로 시아파화됐고, 뭐 그렇죠. 전반적으로 이슬람이 곶통받고 있군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데쥬레 판도가 굉장히 깨끗하게 갈라져 있더라고요.

 

 

그 외엔 뭐... 노르드인이 세운 스코틀랜드는 카톨릭화했지만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아직 개종하지 않았고, 헝가리의 텐그리 신봉자들도 아직 건재합니다. 조금씩 카톨릭화되는 기색은 있습니다만. 그런데 저거, 헝가리를 조로아스터화 할 수는 없나요? 또 그 외에는 잉글랜드는 지금 내분중이고, 아일랜드의 군소 영주국들은 아직 건제하네요. 가르다르키가 좀 커졌고.

 

그리고 18년 뒤...

 

신롬이 약~간 커졌습니다. 그리고 핀란드에는 수오미 왕국이 탄생했고. 어느새 카스티아와 레온 왕국은 통합됐네요. 잉글랜드도 조금 성장... 어 그런데, 통일 덕분인지 압바스조가 이베리아의 아라곤 지방을 장악했네요?

 

아비시니아 동부 지방도 정복했습니다. 흠... 과연 압바스조의 복수는 가능할 것인지?

 

지금 황제이십니다. 능력치가 비범하시져? 그리고 혈통도 비범하십니다. 부모 둘 다 황제에 조부모도 둘 다 황제. 이게 바로 진짜 성골이져. ㅋㅋㅋ. 아내기 이복자매이긴 합니다만, 별로 희귀한 일은 아니죠.

 

나이 차이가 좀 나십니다만, 역시 별건 아닙니다... 뭐 황후의 아버지와 황제의 아버지가 같은 사람인 것도 당연하죠. 이복자매니까요.

 

황후의 할아버지가 내 '외'할아버지인 것 역시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어 그런데!?

 

내 부인의 외할아버지가 나!? 이게 어떻게 된거지!? 카렌 집안의 족보는 어찌 되는건가요? 어떻게 된 건지 잠시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별 건 아니더군요. 족보는 개족보가 됐습니다만.(...)

 

앞으론 좀 자제해야겠습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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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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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어처구니 | 작성시간 14.02.21 손녀를 건드리다니...
  • 작성자나태한베짱이 | 작성시간 14.02.21 조로아스터는 조로하다.
  • 작성자shyisna | 작성시간 14.02.24 크킹에서 조로아스터가 좀 이해 안되는 점은... 역사적으로 페르샤 왕조가 근친혼은 했어도 개족보(?)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워낙 첩들이 많아서 이복형제자매는 무리없이 결혼합니다. 단 황족들의 외가는 모두 달랐다는 점... 중국이 근친혼 싫어했던건 목축을 하면서 경험했던 부작용을 인지했기 때문이라 하는데... 설마 페르샤 사람들이라고 무뇌들만 모였던 것도 아닐터이고... 신성혼 고려하실려면 커플조합부터 잘 끼워맞추셔야 될듯... 가톨릭도 신성혼 꼴 잘 나요~ 그런 점 등을 조로아스터 하실 때 참조하시면 될듯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용공폭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24 그렇져. 전에도 카페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했었지만 페르시아 왕조의 근친혼은 제위 계승에 대한 지분을 가진 황자와 황녀가 결혼함으로써 황위 계승권의 순위를 높이고, 이복자매쪽의 외가 세력을 자기 세력으로 끌어들이려는 의도 때문에 이뤄진거져. 그래서 어지간한 경우에는 혈통적으로 가깝지 않은 사이에서 이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남매의 혈통이 너무 가까우면 외척 집단도 겹칠테고, 그럼 세력 확장이 힘들져...) 근친혼을 하더라도 친족과의 결혼이 종종 이뤄지는 정도지, 크킹처럼 미친듯이 꼬인 개족보를 만드는 건 아니었다고 하더군여. 그런데 게임에서 개족보를 만드는 건... 유저들의 취향 때문이 아닐까여?
  • 답댓글 작성자용공폭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2.24 개족보 만들기 자체가 크킹의 재미 중 하나니까여. 사실 크킹에서 근친상간 확률이 누적 안 되니 망정이지 누적 계산하는 시스템이었으면... X돼져. 합스부르크 돼여... dㅠ.,ㅠb

    아, 가톨릭은 신성혼이 없어도 카롤링거 가문이 왕위를 7개나 쥐고 있으니 개판나더군여. 특히 신롬이 망한 이후에는 기본적으로 전쟁이 두개 세개씩 걸려있더라구여. 서로서로 상대에게 클레임을 가지고 있으니...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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