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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yisna 작성시간14.02.24 크킹에서 조로아스터가 좀 이해 안되는 점은... 역사적으로 페르샤 왕조가 근친혼은 했어도 개족보(?)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워낙 첩들이 많아서 이복형제자매는 무리없이 결혼합니다. 단 황족들의 외가는 모두 달랐다는 점... 중국이 근친혼 싫어했던건 목축을 하면서 경험했던 부작용을 인지했기 때문이라 하는데... 설마 페르샤 사람들이라고 무뇌들만 모였던 것도 아닐터이고... 신성혼 고려하실려면 커플조합부터 잘 끼워맞추셔야 될듯... 가톨릭도 신성혼 꼴 잘 나요~ 그런 점 등을 조로아스터 하실 때 참조하시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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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용공폭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4 그렇져. 전에도 카페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했었지만 페르시아 왕조의 근친혼은 제위 계승에 대한 지분을 가진 황자와 황녀가 결혼함으로써 황위 계승권의 순위를 높이고, 이복자매쪽의 외가 세력을 자기 세력으로 끌어들이려는 의도 때문에 이뤄진거져. 그래서 어지간한 경우에는 혈통적으로 가깝지 않은 사이에서 이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남매의 혈통이 너무 가까우면 외척 집단도 겹칠테고, 그럼 세력 확장이 힘들져...) 근친혼을 하더라도 친족과의 결혼이 종종 이뤄지는 정도지, 크킹처럼 미친듯이 꼬인 개족보를 만드는 건 아니었다고 하더군여. 그런데 게임에서 개족보를 만드는 건... 유저들의 취향 때문이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