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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24.10.27 Libertalia 저도 적은 이유가 말씀하신 신선식품류가 보통 저기서 말하는 '대용량 장'의 주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 뭐 좀 먹고 싶어서 채소/과일 잔뜩 사서 냉장고 가득 채웠다가 반도 못먹고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더라고요.
좀 그런 사람들이 보기에는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양파 한알(팔 경우), 감자 세개, 퐁퐁 하나 이렇게 하나하나 사가는 사람들이 이질적으로?라기보단 돈 모으는 사람들 공통점?으로 보였던 걸테죠
서로 저 글에서 이해한게 달랐던거 같네요. 저는 양파, 오이 같은 것들 낱개로 안팔아서 샀다가 썩어버린 경험이 있다보니, '아 저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