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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써보는 두서없는 빅토3 후기글

작성자선비욜롱| 작성시간22.10.28| 조회수88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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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22.10.28 저는 다른 것보다 이민 알고리즘이 정말 맘에 들더라고요. 2는 아무리 국가를 잘 경영하더라도 유라시아 인구는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버리는 구조라서 결국 철혈플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선 생활수준에 따라 이민도 많이 들어오니 나라 가꾸는 맛이 훨씬 살았습니다.
    아직도 병력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못찾았지만(..) 정말 갓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반대로 중독성은 있지만 플탐 내기가 힘들어서 이제 7~8시간 했는데, 주말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 답댓글 작성자 선비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8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 이민이 절로 오는 시스템은 저도 좋았네요 ㅎㅎㅎ 청나라로 하는데 원래 척박지인 귀주에 농장들을 때려박더니 후진 농장에서 살던 사람들을 생산도가 높은 시설에 수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생활수준이 중국 최고 수준으로 급증해서 어느 순간부터는 다들 귀주로 이사가더군요ㅋㅋㅋㅋㅋ

    병력은 barrack을 늘리시면 저절로 늘어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긴한데 저도 사실 반란 하나 때려잡은 것 외에는 제대로 전쟁을 안해봤네요 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22.10.28 선비욜롱 아 어쩐지 병력이 안나오더라... 보면서도 '크라쿠프는 이런거 필요없다' 하면서 안지었는데요. 조언 감사합니다(..)
  • 작성자 MADMAX 작성시간22.10.28 근데 이런 시뮬은 국가적 차이와 이벤트가 장기플레이의 대부분이라 볼 수 있는데 그게 잘 안되어있다니 의외이네요.

    eu4의 ni나 그런게 없는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 선비욜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8 뭐랄까 국가 간의 차이는 정치체와 민족 구성에 따라서 결정되는데 이런 국가 간의 차이가 문명국/비문명국 외에는 적은 것이 벡토2의 특성이긴 하지만 이벤트가 부족한 것은 확실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대신해서 테크를 통해 계속해서 들어오는 신기술과 그에 따라서 생활수준 유지를 위해 끊임없이 개조하고 관리해야 하는 경제 개발 플레이가 후반부까지 이끌어주기 때문에 경제 개발 플레이가 취향이라면 그닥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벤트수 문제는 빅토2도 모드의 도움이 컸다보니 빅토3도 차차히 HPM/HFM류의 오버홀 모드가 나오면 해결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락뮤 작성시간22.10.28 조금 밖에 없는 전용 일지 같은거 제외하면 없습니다. 아예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MADMAX 작성시간22.10.28 락뮤 의도적 배제면 뭐랄까 상황 외에 플랜변경을 뭔가 중점으로 밀어볼만한 그런 요소가 없는 느낌이네요
  • 작성자 눈사람no.2 작성시간22.10.28 저도 시간 진짜 훅훅 가더군요 퇴근하고 2~3시간씩 하고 있긴 한데 더하고싶어도 출근 ㅡㅡ 이번 주말 불태울 예정 ㅋㅋㅋ 다만 국가별 차별점은 확실히 필요해보이고 아무리 내정이 재밌어도 패독겜의 근본은 갬성과 컨셉플이니... 빅토 자체가 100년 단위 내에서 움직이기에 본토 설정된 곳은 문변이 금지되어있더군요.(조선이 큐슈 정복해도 문변 안되어서 걍 조선인 이주시켜서 핑크색을 갈색으로 물들이는 악랄한 행위를 해야 ㅋㅋ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쌩 문변은 안되더라도 혼종 문화 생성까지는 해주면 좋겠단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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