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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4를 하면 식민제국이 붕괴한 이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성자잡담인간| 작성시간14.05.11| 조회수8466|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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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잡담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율 181%브란덴부르크 극혐이군요 ㅎㅎㅎ
  • 작성자 *동네사람 작성시간14.05.11 카를 5세도 편하게 간건 아니었죠 뭐ㅎㅎ. 이탈리아 전쟁 승리 이후로 유럽 패권국이 된건 사실이었지만, 스페인 반란 + 칼마르 동맹 + 오스만 쉴레이만 대제 크리를 겪었으니깐요
  • 답댓글 작성자 잡담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2 사실 그 모든 것 중 오스만 쉴레이만이 가장 위협이었지 나머지는 귀찮기는 했어도 유리했었고 유리함을 가지고 이긴 것 같습니다.

    쉴레이만 크리가 가장 심했지만 동생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잘지켜줘서 카를 5세가 정말 한숨 돌렸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VEROwulf Wunderkriegswaffe di VATI 작성시간14.05.11 정말 그런듯. 그래도 덕분에 남미 대부분은 에스파냐어 쓰고 같은 문화권이죠 ㅎㅎ
    독일이나 스칸디나비아는 그런 거 없고.
  • 답댓글 작성자 잡담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2 예 문화권 전파한 기쁨과 결국 세계 가톨릭의 기반은 남미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가톨릭을 선교한 덕분이되었죠.
  • 작성자 용공폭도 작성시간14.05.11 사실, 식민지가 모국에 큰 이익이 됐던 사례가 별로 없죠. 17세기보다 기술적으로 크게 발전한 19세기의 제국주의 전성기에도 식민지에서 얻는 이익이 유지비보다 크게 높지는 못했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설령 금전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더라도 인적 자원 소모때문에 오히려 본국이 약체화 되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리고보니 요즘 플레이에서 식민제국화 된 스페인하고 전쟁을 두 번 해봤지만 확실히 군대 규모에 비해 인력이 조루라서 뒷심이 약하긴 하더군요. 초반에 밀리더라도 소모전으로 끌고가기만 하면 전력 복구를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잡담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2 ㅠㅠ 딱 30년전쟁쯤 갔을대 스페인이 그랬죠 ㅠㅠ
  •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14.05.12 아버지야 실리주의적인 네덜란드 지방에서 자랐지만 아들은 레콩키스타의 역사가 이뤄진 스페인에서 자랐으니까 카톨릭 빠돌이가 된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그놈의 전쟁으로 말아먹었죠ㅜㅜ
  • 답댓글 작성자 잡담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2 ㅠㅠ 아버지가 무리하면서까지 챙겨준 꿀중에 꿀을 차버리다니 ㅠㅠ 광활한 식민지보다도 어찌보면 더 중요한 땅이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 작성자 cobo 작성시간14.05.12 귀찮기도 드럽게 귀찮은데 효율이 꽝
  • 답댓글 작성자 잡담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2 진짜 귀찮기도 드럽게 귀찮은데 효율이 꽝 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잡담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2 저는 하면서 돈도 없고 인력도 없더군요. ㅠㅠ 물론 그래도 세계 최강국이기는 한데, 다른 비식민지국으로 그정도 성장하면 더 강하더군요..... ㅠㅠ

    은근 역사적 사실과 잘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식민지라고는 별로 없었지만 정말 우라질나게 강했던 독일 ㅎㄷㄷㄷ
  • 답댓글 작성자 셰도우 작성시간14.05.12 잡담인간 서유럽 노드에서 영국하고 정상적으로 경쟁하면 답이 안나오죠. 낚시 밥 준비해서 해비쉽 올인 부대로 해군 죄다 털어버리 방법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해비쉽 50대나 60대 찍어서 두부대 정도로 묶어서 낚시밥 공격받으면 끼어드는 식으로 잡아가면 영국의 모든 함선 박살은 힘들어도 프리깃정도는 10대 이하로 만들수 있습니다... 일단 컴터보다 해비쉽을 두배 이상 뽑을수만 있다면 이 방법이 가장 좋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잡담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2 셰도우 저는 포루투갈이 영국에 꼴받아서 들이받더군요 ㅋㅋㅋ 그사이에 꿀빨았습니다. ㅋㅋㅋㅋ 서유럽 노드와 세비아노드에 아무도 없어! 아무도!!! ㅋㅋㅋ
  • 작성자 dada 작성시간14.05.13 네덜란드 지역은 지금도 괸찬은 지역이고 저당시엔 진짜 유럽의 꿀중꿀이엇는대 그걸날려버린 펠리페 2세는 참.
  • 답댓글 작성자 잡담인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3 아버지가 네덜란드와 가깝고 그곳에서 자란 동생안주고 어떻게든 아들줄정도로 꿀중에 꿀인 땅인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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