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플레이하면서 미국은 이상한 나라로 변해있고... (1863년도임)
생각보다 바뀐게 너무 많아서, 인터페이스가 꽤 어렵네요. 분위기 익혀본다고 일본 대충 6시간 돌려보고
조선해보는데...
솔직히 조공국이라 그런지 세금 뺏기고 뭔가 임팩트있게 변화하는게 없는 것 같아서 좀 지루하네요.
(나만의 모드를 만들어야하나...)
거기에 세월이 지나가면 뭔가 나라가 팍팍변화하는게 있어야 재미가 더 있을텐데... 아직 초보라 그런지
실직자 늘어나는 속도를 도저히 건설로 못따라가겠네요.
다이나믹하게 즐길만한 국가 추천부탁드립니다.
(저 진짜 빅토2 이후에 12년 만에 해보는거같은데, 조선을 부국강병 못해서 매우 시무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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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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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ambrai 작성시간 24.03.23 죄송하게도 바닐라는 아직 컨텐츠 없이 텅텅 빈 게임입니다. 다만 한국어도 지원하는 '동아시아 플레이버 팩' 모드에 한국과 일본에 다양한 컨텐츠가 많으며, 영어도 괜찮으시다면 HPM의 후예인 VFM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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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방황중인나그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4 헉... 출시된지 꽤 되서 괜찮을 줄 알았더니... 정말 난감하네요. 어쩔수없이 강대국으로 깽판치는거부터 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