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통장작성시간25.03.17
오스만같은 시대의 주인공 국가라면 프로이센, 아니면 미국도 괜찮을 수 있겠습니다. 프로이센은 전용이벤트도 있을테고 독일이 통일만 되면 급이 확 올라가기 때문에 하는 맛도 좋다고 하고요. 미국은 좀 심심하다는 평도 있지만 이민을 받아서 개발하는 느낌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오스트리아는 이 시기가 쇠락기라, 유로파의 그 느낌을 생각하면 잘 안맞을 수 있습니다. 빅토 시리즈를 하면 보통은 프로이센-독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