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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olt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09 그럼 저는 중앙기록 보관소는 늦게 찍는편인가보네요...
빠르게 북경먹고, 육로로 산동까지 연결할때까지 먹는 전략을 쓰거든요
(그러면 유황이 육로로 들어오기 때문에 전쟁시 수송선 습격으로 피해입는게 줄어들어서 이 방법을 주로 씁니다... 규슈런은 어쩨선지, 영국이 전쟁에 관여자체를 안하는경우(전쟁에 참여할지도 모르는 국가리스트에도 안떠서) 보통 잘 안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위에 다른분이 댓글도 달았지만, 전문경찰같은 기관시설이 효과를 보려면 편입이 완료되어야 하고, 갈등이 생길때 까지 나오는 점령지역의 급진파들은 대부분 굶는 인원들이 많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거든요.
그런 경우면, 긴급구호를 쓰고, 다른 건물 짓다가, 돌아와보면 폭력적억압 했을 때 패널티가 많이 줄거든요
(아무리 효과가 안좋아도, 40이었던 패널티를 10으로 줄이기가 가능해집니다.) -
작성자 시드 작성시간23.06.12 저같은 경우는 일단 도로 유지 보수 칙령을 넣는 편입니다. 주 건설 효율을 10% 올려주거든요.
그 다음 가장 먼저 건설 부문을 지어줍니다. 여차하면 다른데 건설 부문을 조금씩 줄이더라도 갓 점령한 지역의 건설 부문을 확보해서 실업자를 흡수하고 건설 효율도 확보하려는 것이죠.
점령주에 급진파 주민이 생겨나는 가장 큰 이유는 점령에 따른 급진파 생성입니다. 인공지능이 잘못해서 생겨나 있었다기 보다는, 일단 점령을 하면 대량의 급진파 주민이 일주일 이내에 1회성으로 발생을 합니다.
그 다음은 무역소들이 없어지면서 무역소에서 일하던 주민들이 실업자가 되어 생활 수준이 감소하면서 추가 급진파가 발생하게 됩니다. (무역소에 쌓여있던 현금 보유고가 증발하면서 지분을 가지고 있던 주민들이 추가로 열받는 것은 보너스죠.)
혹은 시장 환경이 바뀌면서 기존에 이윤을 내던 건물들이 적자를 보면서 실업자가 발생하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급진파들을 생활 수준을 올려서 중립으로 되돌려야 하는것이고, 여기에 인종 차별이나 종교 차별이 끼면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olt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12 점령에 의한 급진파정도로는 혁명까지 나지 않으니까요.
(당장 해결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유저가 직접적으로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건, 일단 실업자문제로 인해서 굶게되는 인원들이니까요.
(인구가 많은 주면 큰 문제이기도 하고, 조선의 경우라면 보통 규슈, 북경과같이 인구가 많은 곳을 먹기때문에...)
그나저나 도로유지보수에 건설효율이 증가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다음부턴 갈등이 20프로 이하면 도로유지보수를 넣어야겠어요.
(편입주 기준으로 전문경찰효과때문에 건설효율 패널티가 10프로 조금 넘는 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