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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world]The Colour of Magic - 1

작성자책읽는달팽|작성시간22.04.11|조회수208 목록 댓글 3

 

 

1. Great A'Tuin 이라서 띄웠습니다. 그리고 제목인 Colour은 영국식 영어입니다. 시리즈 자체가 Discworld 인것도 마찬가지고요. 작가분이 영쿡 원자력발전소 공보관 하다가 심심해서 양판소 까고 싶어서 쓴것이라...

2. Ankh Morpork 에서 Morpork 쪽이 Morepork(뉴질랜드 솔부엉이, 루루라고 부릅니다)란걸 독자가 작가 양반에게 말해서 나중에 부엉이가 앙크모포크 휘장에 등장합니다.

3. 베티나리 경 - Havelock Vetinari or Patician(공식 직함). 원래는 이름이 없었는데, 나중에 작가 양반이 베티나리 경의 이름과 성품등을 만들고, 사람들이 질문하는것에 '어 마법의 색에 나오는 사람도 베티나리 경임' 했습니다.

4. 환율적 인플레이션의 시작입니다. 나중에 두송이꽃이 경제(Economy)란 단어를 알고 있다는게 나오는데, 정작 경제개념은 없습니다. 뭐, 관광객에게 뭘 바랍니까... 여튼 2000리누로 놀러다니는 모든 곳의 경제를 파괴해보아요~

5. 원랜 달러지만, 나중에 쓰이는 AM$, 앙크 모포크 달러를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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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hrome | 작성시간 22.04.11 오랜만의 글이군요. 악의 없이 현지 경제를 파괴하는 관광객이라. 그런 설정이나 소재는 재미삼아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작품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을 뿐이지.
  • 답댓글 작성자책읽는달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12 사실 짐가방(The Luggage)의 모티브가 작가 양반이 TRPG 마스터 하다가 '아 이동하는 인벤토리 있었으면' 해서 넣은겁니다. ㅋㅋㅋ... 짐가방이 양판소 분쇄기를 하는터라 이 2권에선 진주인공이죠.
  • 답댓글 작성자책읽는달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12 덤으로 '판타지 세게를 여행하는 최초의 관광객' 이란 설정(나중에 린스윈드는 관광객 = 바보 등식을 세웁니다)때문에 넷핵이란 게임의 관광객 직업은 이 소설에서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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