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E.E.샤츠슈나이더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04E.E.샤츠슈나이더 사실 계속 복선은 깔려 있었습니다 ㅋㅋ
+ 나폴레옹이 기묘하게도 1) 적장의 용렬한 지휘, 2) 결정적인 순간에 터져주는 적시타, 3) 트롤링만 기가 막히게 잘하는 방향으로 뜨는 러시아 주사위(…) 등등으로 인해 틸지트 조약 시절에나 해봤나 싶은 수준의 군사적 성공을 거두고 있어서… 다음화 표지를 프리지아 모자가 아니라 양각모(…)로 바꿀까 하다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