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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페르이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18 지도는 다음 화에 올려보도록 하지요 ㅎㅎ. 이게 줌아웃을 최대로 해도 Eu4만큼 되지 않다보니, 한 눈에 들어오진 않더군요.
인도양 무역 분쟁 이벤트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생각에는 발견 여부와 관계없이 특정 시기에 발생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EU2 에서 무역시장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보니, 새로운 CoT가 생기고 하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척지들은 개척한 국가가 위치한 무역시장에 속해지고(프랑스가 희망봉을 개척했다면 희망봉 지역은 일드프랑스 시장에 포함되는 식), 한 무역시장의 규모가 너무 크고하면 분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수입이 별로 안 늘어난 것처럼 느껴지는 건... 100년 넘게 개척을 했는데도 개척 완료된 땅이 10개도 안 되기 때문에 ㅠㅠ
색칠 자체는 많이 했는데, 대부분이 교역소 1레벨이라 수입 증가에 큰 영향을 안 줍니다; -
작성자 인생의별빛 작성시간22.08.18 정복자가 유럽에서 못 쓰이는 시스템은, 유럽 아닌 다른 나라가 탐험을 찍으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가 미묘해지기 때문에 EU4 시스템이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타협점을 찾아서, 출신 대륙에서만 능력치 디버프를 받는 식은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1497년에 등장하는 카몽이스는, 연도로 봐선 루이스 드 카몽이스의 할아버지일 겁니다. 다 가마 집안 여자와 결혼했기 때문에, 루이스 드 카몽이스는 바스쿠 다 가마와 할머니 쪽으로 친척 관계이긴 합니다.
루이스 포함해서 그 위로 3대가 해군에서 활동했던 것 같기는 한데, 그 시대가 대체로 그랬듯이 남은 자료가 거의 없어서 정확히 뭘 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생몰년도도 없을 거구요. 그냥 손자를 잘 둬서 능력치 잘 받은 케이스.
지금 찾아보니까 할아버지 이름이 안탕, 아버지 이름이 시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