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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gences 모드 크림 칸국-킵차크스탄 플레이 후기

작성자M1349| 작성시간24.06.02|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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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134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2 참고로 준가르나 청나라로 베이징 먹으면 천명 탈취였던가 하여간 한족 문화를 주문화로 추가해 주는 이벤트가 뜨는데, 인구가 썩어 넘쳐나는 한족 지역들을 편입주로 삼으면 순식간에 세입을 훅 늘릴 수는 있지만 바닐라 청의 그 도저히 줄지 않는 소작농들로 인한 개혁 난이도 상승도 마찬가지로 감수하게 될 수 있으니 비편입주로 냅두고 영국이 인도 관리했듯이 그냥 물건 팔아먹고 자원 빨아먹는 식민지로 굴리거나 걍 속국으로 만들어두고 관리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역사의 청나라는 산업 혁명 전이라 순수하게 세입 증가를 위해 중원 전체를 먹었지만 여기선 1830년대 시작이니 근대 제국이 되어 중원을 새로운 방식으로 정복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되는 셈이죠.
  • 작성자 마법의 가련 작성시간24.06.03 모드 예전에 번역하면서 준가르로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중국으로 진출했던 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M134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지금은 또 어떻게 바뀌었을진 모르겠는데, 당장 지난 버전만 해도 준가르 초반 타임어택 일지인 마스터즈 오브 스텝의 경우 베이징 점령 일지 깨는 순간 마스터즈 오브 스텝 일지가 통째로 클리어 되는 반면 골든 호드 형성 업적은 그것만으로 마스터즈 오브 스텝까지는 끝나지 않아서 밸류 자체가 다르다 보니 속으로 '이럴 거면 걍 골든 호드 형성 루트를 만들 필요가 없었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설계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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