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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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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미국인 수천 명이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차를 몰고 출근하고, 서둘러 업무 회의에 들어가고,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다이어트를 하는 등의 일상생활을 하다가, 문든 뭔가 빠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은 이제 일, 재산, 휴식, 바쁜 생활이 전부가 아니라고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 삶에 목적의식이, 서사적 궤적이 필요해졌습니다. (...) 우리가 진정 사람들에게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말해주고 싶다면, 다시 말해 우리 희망과 가치를 그들의 희망과 가치와 관련지어 소통하고자 한다면, 진보주의자인 우리들은 종교적 담론이라는 영역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버락 오바마
작성자
Khrome
작성시간
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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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atches the watchmen?"
"감시자를 누가 감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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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무어 작, 『왓치맨(WATCHMEN)』
데키무스 유니우스 유베날리스의 풍자시를 변용(https://en.wikiquote.org/wiki/Juvenal). [254]
작성자
ACrookedMan
작성시간
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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